덴버 발달 선별검사(DDST)는 생후 2주~6세 4개월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사회성, 미세운동-적응, 언어, 대동작의 4개 영역을 평가한다. 결과가 '지연' 또는 '의심'으로 나오면 진단이 아닌 정밀 평가 필요 신호로 해석해야 한다.
물리치료사는 대동작 영역만 단독으로 보지 말고, 4개 영역 간 불균형 패턴을 함께 해석해야 한다. 대동작 지연은 환경 탐색 기회를 제한하여 미세운동이나 사회성 발달에 이차적 영향을 줄 수 있다.
DDST는 선별 도구이므로 '지연' 결과가 곧 장애 확정은 아니다. 선별 결과에 따라 GMFM이나 PEDI 같은 정밀 평가로 이행할지 결정해야 하며, 미숙아나 선천성 심장질환 등 고위험군에서는 정기적 선별 적용이 조기 중재 연결의 근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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