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9개월 영아가 앉은 자세에서 뒤쪽으로 넘어지려 할 때 팔을 뒤로 뻗어 지지하였다. 이 반응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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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운동발달
문제

생후 9개월 영아가 앉은 자세에서 뒤쪽으로 넘어지려 할 때 팔을 뒤로 뻗어 지지하였다. 이 반응은?

해설
뒤로 넘어질 때 팔을 뒤로 뻗어 지지하는 것은 뒤쪽 보호신전반응이다. 뒤쪽 보호신전반응은 생후 9개월경에 나타나며 보호신전반응 중 가장 늦게 발달한다. 정위반응은 머리를 바르게 세우는 반응, 평형반응은 지지면 변화에 대한 균형 반응이다. 모로반사는 4~6개월에 소실되는 원시반사이고, 대칭목긴장반사는 8~12개월에 소실되는 원시반사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생후 6개월 영아를 앉힌 자세에서 관찰하였다. 몸통이 기울어지자 머리를 수직으로 세우려 하고, 기울어진 반대쪽으로 팔을 뻗어 바닥을 짚으며 넘어지지 않았다. 이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3학년 2학기 A+] 소아물리치료학 문제은행17,900원

심화 해설

뒤쪽 보호신전반응(backward protective extension)

이 문제는 앉은 자세에서 뒤로 넘어질 때 팔을 뒤로 뻗는 반응을 알아내는 문제입니다. 보호신전반응은 방향별 출현 시기가 다르며, 뒤쪽이 가장 늦게 나타나므로 9개월이라는 나이가 중요한 단서입니다.

보기 1번 보호신전반응이 정답입니다. 생후 9개월 영아가 앉은 자세에서 뒤쪽으로 넘어지려 할 때 팔을 뒤로 뻗어 지지했습니다. 이는 무게중심이 지지면 밖으로 벗어날 때 팔을 뻗어 넘어짐을 막는 보호신전반응이며, 방향이 뒤쪽이므로 9개월경에 나타나는 뒤쪽 보호신전반응에 해당합니다. 보호신전반응 중 가장 늦게 발달하고 평생 유지됩니다.

보기별 해설

2번: 대칭목긴장반사 — 대칭목긴장반사(STNR)는 고개를 숙이면 팔이 굽혀지고 다리가 펴지며, 고개를 들면 팔이 펴지고 다리가 굽혀지는 원시반사로, 정상적으로 8~12개월에 소실됩니다. 넘어지려 할 때 팔을 뒤로 뻗는 동작은 이 반사의 양상과 다릅니다.

3번: 평형반응 — 평형반응(equilibrium reaction)은 지지면이 기울거나 무게중심이 이동할 때 몸통과 팔다리의 근긴장을 조절하여 균형을 회복·유지하게 하는 반응으로, 생후 6개월 이후에 나타나 평생 유지되는 자세반응입니다. 평형반응은 몸 전체의 긴장 조절로 균형을 회복하는 반응이며, 이 문항처럼 팔을 뻗어 지지하는 행동이 핵심이면 보호신전반응입니다.

4번: 정위반응 — 정위반응(righting reaction)은 머리를 중력에 대해 바르게 세우고 머리와 몸통의 정렬을 유지하게 하는 반응으로, 생후 초기부터 나타나 6개월경에 완성됩니다. 팔을 뻗어 짚는 행동이 아니라 머리 정렬을 설명하는 반응이므로 맞지 않습니다.

5번: 모로반사 — 모로반사(Moro reflex)는 머리 위치가 갑자기 변하거나 큰 자극이 있을 때 팔을 벌렸다가 모으며 우는 원시반사로, 정상적으로 4~6개월에 소실됩니다. 모로반사는 팔을 벌렸다가 모으며 우는 양상으로, 한쪽 방향으로 팔을 뻗어 지지하는 이 반응과 다르며 이미 소실된 시기입니다.

임상 적용 관점

뒤쪽 보호신전반응이 나타나기 전인 9개월 이전에는 영아를 앉힐 때 뒤로 넘어져 머리를 다칠 위험이 크므로 보호자에게 쿠션 사용과 보호를 안내합니다. 뒤쪽 반응이 나타난 뒤에는 앉기가 훨씬 안정되어 두 손이 자유로워지고 놀이 활동이 확장됩니다.

시험 포인트는 앞 6~7개월, 옆 7개월, 뒤 9개월이라는 순서입니다. 문항에 '뒤로', '9개월'이 나오면 뒤쪽 보호신전반응을 곧바로 떠올리고, 대칭목긴장반사의 소실 시기가 8~12개월이라는 점도 함께 구별해 두십시오.

요약하면, 앉은 자세에서 뒤로 넘어지려 할 때 팔을 뒤로 뻗어 지지하는 반응은 보호신전반응이며, 뒤쪽은 9개월경에 나타나는 가장 늦은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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