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겨 앉히기(pull-to-sit)는 영아를 바로 누운 자세에서 손을 잡아 일으켜 앉히는 검사로, 머리와 몸통의 정렬 및 축성 근육의 협응 조절 성숙도를 평가합니다. 정상 발달에서 생후 수개월 내에 머리가 몸통과 일직선을 유지한 채 따라 올라오는 정위반응, 특히 경부 정위반응이 관찰됩니다.
이 반응은 중력에 대항한 능동적 머리 조절의 출현을 의미하며, 생후 1개월에서 6개월 사이의 초기 궤적 평가는 이후 발달 결과 예측 지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머리가 뒤로 처지거나 몸통과 정렬되지 못하면 체간 조절 지연 또는 신경학적 문제를 의심해야 합니다.
긴장성미로반사나 모로반사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긴장성미로반사는 머리 위치에 따른 수동적 사지 긴장도 변화이며, 모로반사는 갑작스러운 자극에 대한 팔의 벌림-모음 반응입니다. 당겨 앉히기 시 머리가 능동적으로 몸통을 따라오는지 여부를 반드시 구별하여 관찰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