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아래엽은 뒤쪽과 가쪽에 넓게 분포하므로 엎드린 자세에서 머리를 낮추면 후방 기저분절이 위로 향해 분비물이 중심 기도로 이동합니다. 침대 머리 쪽을 30~45도 낮추고 엉덩이 아래에 베개를 받쳐 골반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바로 누워 머리를 낮추는 자세는 중엽과 설상엽, 오른쪽으로 누워 머리를 낮추면 우측 중엽 외측 분절, 왼쪽으로 누우면 좌측 설상엽 배액에 적합합니다. 앉아서 몸통을 뒤로 기울이면 상엽 후방 분절을 겨냥합니다.
체위배담 중 호흡곤란, 산소포화도 저하, 혈역학적 불안정이 나타나면 즉시 자세를 중단하고 활력징후를 재평가해야 합니다. 두개내압 상승 위험이 있거나 최근 식도·위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는 머리를 낮추는 자세가 금기일 수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