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이나 심장수술 직후 초기 단계에서는 좌심실 기능과 혈역학적 안정성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으므로, 유산소운동 빈도는 주 3~5회로 설정한다. 이는 심혈관계 적응을 유도하는 최소 자극 빈도이면서 초기 회복기의 심근 부담을 고려한 상한선이다.
빈도가 주 2회 미만으로 떨어지면 운동의 누적 효과가 생기기 어렵고, 침상안정으로 저하된 골격근 산화능과 혈관내피기능 회복이 지연된다. 반대로 주 6회 이상은 심근 산소요구량을 높여 허혈이나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다.
초기 단계에서는 강도를 낮게 유지하되 빈도는 주 3~5회로 확보하는 것이 원칙이다. 환자의 위험도와 혈역학적 상태에 따라 개별화하되, 빈도를 지나치게 낮추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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