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분절 상승 또는 하강은 J점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J점은 QRS군의 끝점이며, 이 지점으로부터 40 ms 뒤 시점에서 변위를 측정한다.
임상적으로 유의한 변위 기준은 기저선 대비 0.5 mm 초과의 하강, 사지유도에서 0.1 mV 초과, 흉부유도에서 0.2 mV 초과의 상승이다.
각차단이나 심실비대처럼 QRS군의 모양과 폭이 변하는 경우에도 J점은 탈분극 종료 시점을 일관되게 나타내므로, ST분절 변위 측정 시 반드시 J점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PR분절은 기저선으로만 사용하고 J점과 혼동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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