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허혈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ST분절 하강은 1mm 이상의 수평 또는 하향 경사 하강이 J점에서 60~80ms 후 지점에서 관찰될 때 유의미합니다. 이는 주로 심내막하 허혈을 시사하며, 운동부하검사에서 관상동맥 협착을 시사하는 가장 흔한 소견입니다.
ST분절 하강이 관찰되면 비관통성 허혈을 우선 고려하되, 허혈이 심외막까지 확대되면 ST분절 상승으로 반전될 수 있습니다. ST분절 상승은 STEMI의 특징적 소견으로, 즉시 재관류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ST분절 변화가 없는 Wellens 증후군이나 de Winter 패턴은 좌전하행동맥의 고위험 병변을 시사하므로, 전형적 허혈 소견이 없더라도 흉통 환자에서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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