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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 평가의 기초
문제

55세 여성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다고 호소하였다. 청진에서 심장꼭지 부위에서 가장 크게 들리고 겨드랑이 쪽으로 퍼지는 수축기 잡음이 들렸다. 다음 중 이 잡음의 원인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해설
심장꼭지 부위에서 가장 크게 들리고 겨드랑이 쪽으로 방사되는 수축기 잡음은 승모판막 역류의 전형적인 청진 소견이다. 대동맥판막 협착은 오른쪽 둘째 갈비사이에서, 삼첨판막 역류는 가슴뼈 아래 왼쪽 가장자리에서 잘 들린다. [근거] 승모판막 역류 = 심장꼭지 부위 수축기 잡음, 겨드랑이 방사
같은 주제 다음 문제70세 남성의 활력징후를 측정한 결과 혈압 150/95mmHg, 맥박 55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 산소포화도 97%였다. 비정상 소견으로 묶인…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3학년 2학기 A+] 심폐물리치료학 문제은행17,900원

심화 해설

청진 위치와 방사 방향으로 감별하는 승모판막 역류

심장 잡음은 위치, 시기, 방사 방향을 함께 묶어서 판단합니다. 이 문제는 수축기 잡음이 심장꼭지 부위에서 가장 크고 겨드랑이 쪽으로 퍼진다는 두 가지 단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조합은 시험과 임상에서 모두 승모판막 역류를 가리키는 대표 패턴입니다.

보기 2번 승모판막 역류가 정답입니다. 수축기에 좌심실이 수축할 때 승모판막이 완전히 닫히지 못하면 혈액이 좌심방으로 거꾸로 샙니다. 이 역류 소리는 승모판막이 가장 잘 들리는 심장꼭지 부위에서 크게 들리고, 역류 혈류의 방향을 따라 겨드랑이 쪽으로 퍼집니다. 환자가 호소하는 숨참과 답답함은 좌심방과 폐정맥의 압력이 올라 폐에 울혈이 생기기 때문으로 설명됩니다.

보기별 해설

1번: 삼첨판막 역류 — 삼첨판막 역류의 수축기 잡음은 가슴뼈 아래 왼쪽 가장자리에서 가장 잘 들리며 들숨 때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겨드랑이로 퍼지지 않습니다.

3번: 심장막마찰음 — 심장막염에서 들리는 거친 긁는 소리로, 심장 주기에 따라 수축기와 이완기 모두에 걸쳐 들릴 수 있습니다. 판막이 만드는 수축기 잡음과 성격이 다릅니다.

4번: 대동맥판막 협착 — 오른쪽 둘째 갈비사이에서 가장 잘 들리며 소리가 목 쪽의 경동맥으로 퍼지는 수축기 분출성 잡음이 특징입니다.

5번: 허파동맥판막 협착 — 왼쪽 둘째 갈비사이에서 가장 잘 들리는 수축기 분출성 잡음입니다. 위치와 방사 방향이 이 문항의 단서와 다릅니다.

시험 포인트

판막 청진 부위는 위치로 외웁니다. 대동맥판막은 오른쪽 둘째 갈비사이, 허파동맥판막은 왼쪽 둘째 갈비사이, 삼첨판막은 가슴뼈 아래 왼쪽 가장자리, 승모판막은 심장꼭지 부위입니다. 여기에 방사 방향을 더하면 승모판막 역류는 겨드랑이, 대동맥판막 협착은 경동맥으로 정리됩니다.

물리치료사는 심장 잡음 자체를 진단하지는 않지만 운동 처방 전 청진으로 새로운 잡음이나 증상 변화를 발견하면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숨참과 피로감이 동반되는 환자는 운동 강도를 신중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승모판막 역류가 오래되면 좌심방이 늘어나고 폐정맥 압력이 올라 숨참이 생기며, 심방세동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환자가 호소하는 답답함과 피로는 박출되는 혈액이 앞으로 가지 못하고 일부가 뒤로 새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입니다. 심장 잡음을 구분할 때는 수축기에 들리는지 이완기에 들리는지를 먼저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협착은 판막이 열리는 시기에, 역류는 닫혀 있어야 할 시기에 잡음이 나므로 승모판막과 삼첨판막의 역류는 수축기, 대동맥판막과 허파동맥판막의 협착도 수축기라는 점이 이번 문항의 후보들을 한꺼번에 수축기로 묶는 이유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치와 방사 방향을 비교해 판막을 특정합니다.

심장꼭지 부위의 수축기 잡음이 겨드랑이로 퍼지면 승모판막 역류입니다. 판막별 청진 위치와 방사 방향을 짝으로 기억하십시오.

임상 시나리오

흉골 좌연 수축기 잡음의 감별청진 위치와 방사 방향으로 판막 병변을 좁힌다

흉골 좌연에서 수축기 잡음이 들릴 때 승모판막 역류를 우선 고려한다. 특히 승모판막 탈출증이 동반된 경우 판막엽의 탈출 방향에 따라 잡음이 흉골 좌연으로 전달될 수 있다. 승모판막 역류의 전형적 청진 위치는 심첨부이며 왼쪽 겨드랑이로 방사되지만, 역류가 심하면 흉골 좌연에서도 들릴 수 있다.

감별 진단에서 대동맥판막 협착은 오른쪽 둘째 갈비사이공간에서, 허파동맥판막 협착은 왼쪽 둘째 갈비사이공간에서 잡음이 들린다. 삼첨판막 역류는 흉골 좌연 하부에서 들리지만 Carvallo 징후와 우심부전 징후를 동반한다. 심장막마찰음은 수축기와 이완기에 걸쳐 긁히는 듯하며 체위에 따라 변한다.

주의

승모판막 역류 환자는 초기에 무증상일 수 있으나, 역류량이 증가하면 좌심방 압력 상승과 폐울혈로 인해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 청진 위치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호흡곤란, 피로, 운동 능력 저하 등 임상 증상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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