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D 환자는 운동 중 동적 과팽창으로 인해 들숨용량(IC)이 감소하며, 이는 호흡곤란과 운동 제한의 주요 기전입니다. IC가 감소할수록 같은 운동 강도에서도 호흡곤란이 심해지므로, 호흡 재활 전후로 IC를 측정하여 변화를 추적해야 합니다.
IC는 안정 날숨 끝 지점에서 최대로 들이마실 수 있는 공기량으로, 일회호흡량(TV)과 들숨예비용적(IRV)의 합입니다. 측정 시 환자에게 평상시처럼 편안하게 호흡하게 한 뒤, 날숨이 끝나는 시점에서 최대한 깊게 들이마시도록 지시합니다.
IC 측정 시 환자가 충분히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해야 하며, 운동 직후에는 동적 과팽창이 최고조에 달해 IC가 과소평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IC 단독 해석보다 총폐용량(TLC) 대비 비율로 평가하는 것이 폐과팽창 정도를 더 정확히 반영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