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 전치환술 후 8주 시점에 넙다리네갈래근의 점진적 저항운동을 시작할 때는 등척성 운동이 가장 먼저 적용되어야 한다. 수술 직후 발생하는 관절원성 근억제로 인해 넙다리네갈래근의 자발적 수축이 어려운 상태이므로, 관절 각도 변화 없이 근수축을 유도하여 신경근 활성화를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등척성 운동은 관절 내 압력 변화와 연부조직 신장을 최소화하여 통증과 염증 반응을 악화시키지 않으면서 운동 단위 동원을 점진적으로 회복시킨다. 이후 자발적 활성화가 충분히 확보되면 닫힌사슬 저항 운동이나 등장성 운동으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열린사슬 최대 저항 운동이나 등속성 최대 운동은 수술 후 8주에도 관절낭과 인대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 첫 단계로 부적절하다. 플라이오메트릭 운동은 인공관절 환자에게 권장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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