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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72세 여성이 오른쪽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고 2일째이다. 수술 부위에 중등도 부종과 통증이 있으며, 무릎을 스스로 펴는 능동 폄이 제한되어 있다. 이 시기에 우선적으로 시행할 물리치료 중재로 가장 적절한 것은?

수술 부위는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의사의 체중 부하 지시는 수술 직후 부분 체중 부하부터 허용된 상태이다.
해설
인공무릎관절 전치환술 직후 급성기에는 통증과 부종 관리, 보호된 가동범위 확보가 우선이다. 넙다리네갈래근 등척성 수축 운동은 관절 움직임 없이 근육을 활성화하여 부종과 통증을 악화시키지 않으면서 근위축을 예방하므로 이 시기에 적절하다. ① 최대 저항 운동은 수술 부위에 과도한 부하를 주므로 급성기에 금기이다. ② 관절가동술 4등급은 가동범위 제한이 뚜렷한 만성기에 적용한다. ④ 깊은 굽힘 스트레칭은 인공관절의 허용 가동범위를 초과할 수 있어 초기에 시행하지 않는다. ⑤ 계단 오르내리기는 체중 부하와 균형 능력이 확보된 후기 재활 단계에서 시행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5세 남성이 축구 경기 중 점프 후 착지하면서 왼쪽 무릎에서 '뚝' 소리와 함께 통증이 발생하였다. 검사자는 환자를 바로 누운 자세에서 왼쪽 무릎을 20~30도…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3학년 2학기 A+] 근골격계물리치료학 문제은행17,900원

심화 해설

인공무릎관절 전치환술 직후 급성기 중재의 선택

인공무릎관절 전치환술 후 재활은 수술 직후부터 시작하지만, 조직이 회복하는 시기에 맞춰 부하를 조절해야 합니다. 이 환자는 수술 2일째로 중등도의 부종과 통증이 있고 무릎을 스스로 펴는 능동 폄이 제한되어 있으며, 수술 부위는 깨끗하고 부분 체중 부하가 허용된 상태입니다. 급성기에 우선해야 할 것은 통증과 부종 관리, 근육 활성화, 안전한 이동입니다.

보기 4번 넙다리네갈래근 등척성 수축 운동이 정답입니다. 수술 후에는 통증과 부종, 신경 억제 때문에 넙다리네갈래근을 제대로 수축시키지 못해 능동 폄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척성 수축은 관절을 움직이지 않고 근육만 수축하므로 수술 부위에 큰 마찰이나 하중을 주지 않으면서 근육 활성화와 근위축 예방, 폄 능력 회복을 돕습니다. 부종과 통증을 악화시키지 않고 바로 시작할 수 있어 이 시기에 가장 적절합니다.

보기별 해설

1번: 무릎 관절가동술 4등급 적용 — 4등급 관절가동술은 관절의 끝 범위에서 작은 진폭으로 하는 강한 기법으로, 가동범위 제한이 뚜렷하고 조직이 안정된 단계에 쓰입니다. 수술 2일째 급성기 부종과 통증 상태에서 시행하면 조직을 자극합니다.

2번: 넙다리네갈래근 최대 저항 운동 — 최대 저항은 수술 부위에 큰 하중과 장력을 주므로 급성기에는 부적절합니다. 근력 강화는 통증과 부종이 조절되고 가동범위가 확보된 뒤 점진적으로 진행합니다.

3번: 무릎 깊은 굽힘 스트레칭 — 인공관절 수술 직후 깊은 굽힘 스트레칭은 상처와 연부조직에 큰 스트레스를 주어 통증과 부종을 키울 수 있고, 시기에 맞는 보호된 범위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5번: 계단 오르내리기 지구력 훈련 — 계단은 체중 부하와 균형, 하지 근력이 충분히 확보된 후기 재활 단계의 과제입니다. 수술 2일째에는 안전하게 시행하기 어렵습니다.

임상 적용 관점

전치환술 후 급성기 재활은 통증과 부종 조절, 넙다리네갈래근 활성화(대퇴사두근 세팅), 보호된 범위의 무릎 폄과 굽힘 가동범위 회복, 보조기구를 이용한 보행과 이동 훈련이 중심입니다. 폄 가동범위를 놓치지 않는 것이 보행의 질에 중요하므로 능동 폄이 지연되는 정도를 매일 확인합니다.

시험에서는 급성기에는 관절을 움직이지 않는 등척성 수축과 부종 관리, 후기에는 저항운동과 지구력, 기능 훈련이라는 순서를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항 단서인 수술 후 2일째와 능동 폄 제한을 놓치지 않고 가장 안전하면서 필요한 처방을 선택하세요.

수술 후 급성기에 쓰이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다리를 편 채 무릎 아래에 수건을 두고 무릎 뒤쪽을 눌러 넙다리네갈래근을 수축시키는 동작이 있고, 발목 펌프 운동, 다리 거상, 냉요법으로 부종을 관리합니다. 보조기구를 이용한 침대 이동과 보행, 계단 안전 교육도 이 시기의 핵심 과제입니다. 종아리 통증이나 부종이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 혈전을 의심하여 보고합니다.

요약하면, 인공무릎관절 전치환술 2일째에는 능동 폄 제한과 부종, 통증이 있으므로 관절 움직임 없이 근육을 활성화하는 넙다리네갈래근 등척성 수축이 가장 적절하고, 강한 가동술·최대 저항·깊은 굽힘·계단 훈련은 시기상 맞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인공관절 전치환술 후 급성기 재활 우선순위수술 2일째 넙다리네갈래근 억제 극복과 부종 조절이 핵심

수술 직후 능동 폄 제한은 대부분 넙다리네갈래근 억제에서 기인한다. 통증, 관절 삼출, 연부조직 절개가 반사적 억제를 유발하므로, 가장 우선적인 중재는 등척성 수축 운동이다. 관절 각도 변화 없이 근긴장만 유발하여 수술 부위 스트레스 없이 신경근 연결을 회복시키고, 근육 펌프 작용으로 정맥 환류를 촉진해 부종을 줄인다.

재활은 급성기 근육 재활성화 → 가동범위 회복 → 근력 강화 → 기능적 훈련 순으로 진행한다. 수술 직후 부분 체중 부하가 허용되어도, 능동 폄이 제한된 상태에서는 근육의 수의적 수축 능력 회복이 이후 모든 기능 훈련의 전제 조건이다.

주의

급성기에 끝범위 관절가동술, 최대 저항 운동, 깊은 굽힘 스트레칭은 치유 중인 관절 구조물과 봉합 부위에 과도한 부하를 가할 수 있다. 통증이나 부종이 악화되면 즉시 강도를 낮추고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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