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를 수동적으로 완전 폄할 때 갈고리돌기가 위팔뼈 갈고리오목에 부딪히며 뼈끝느낌이 나타난다. 이는 딱딱하고 갑작스러운 저항으로 느껴지며 정상 해부학적 접촉에 해당한다.
평가 시에는 능동 움직임과 수동 움직임을 비교하고, 통증 유무와 끝느낌의 질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팔꿈치 폄 제한이 있으면서 뼈끝느낌이 아닌 단단끝느낌이나 빈끝느낌이 나타나면 관절주머니 섬유화, 근육 단축, 통증으로 인한 검사 중단을 고려한다.
외상 후 팔꿈치 뻣뻣함에서는 유착과 관절주머니 구축으로 정상 뼈끝느낌이 소실될 수 있다. 통증이 심해 끝까지 움직이지 못하면 빈끝느낌으로 기록하고, 무리하게 밀어붙이지 않는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