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관리의 다섯 가지 방식은 자신의 관심과 타인의 관심 중 어디에 무게를 두는지에 따라 나뉩니다. 회피는 양쪽 모두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수용은 상대방의 요구만, 경쟁(강압)은 자신의 요구만 관철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협력(collaboration)은 양측의 입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방식으로, 갈등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관계를 강화하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1][3].
문제에서 두 간호사가 업무 분담을 두고 대립하고 있으며, 양측 요구를 모두 반영할 시간과 여유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 조건은 협력 방식을 적용하기 위한 핵심 전제입니다. 협력은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들지만, 당장의 갈등을 덮어두는 회피나 한쪽이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수용과 달리 양측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해결책을 도출합니다
[1].
간호사 간 협력이 원활하지 않으면 의사소통이 나빠지고 팀원 간 불신이 생기며 의료 오류 위험이 커집니다. 특히 응급실처럼 긴장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간호사 간 협력이 환자 안전과 직접 연결됩니다
[1][3]. 업무 분담 갈등을 회피하면 불만이 쌓여 나중에 더 큰 갈등으로 번질 수 있고, 수용이나 경쟁은 일시적으로 결정이 빨라 보여도 한쪽의 사기를 떨어뜨려 팀워크를 해칠 수 있습니다.
수술실 간호 관리에서도 다중 에이전트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 배분과 조기 경고, 품질 관리를 통합한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간호 업무에서 협력적 접근이 단순한 인간관계 차원을 넘어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와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2]. 결핵 환자 관리에서도 전문직 간 협력(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이 치료 지속성과 연속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제시되었습니다
[4].
따라서 시간과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는 양측의 요구를 모두 반영할 수 있는
협력이 가장 적절합니다. 간호사 간 협력의 질은 의사소통, 신뢰, 의료 오류 예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갈등을 해결할 때 한쪽의 일방적 양보나 회피보다는 서로의 업무 부담과 우선순위를 공유하고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1][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Nurse-nurse collaboration among millennial emergency room nurses in government hospitals in Metro Manila, Philippines: a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Cunanan MJZ, Buensalida D, Capunong J, Gozo AM, Tolentino RE, Nava CM, Rosales JE. (2026) · DOI: 10.1186/s12912-026-04923-2
- [2]
Construction and prototype effect evaluation of a multi-agent collaborative system for operating room nursing.일반논문Li Y, Zou J, Wang L, Zhao R, Yuan J. (2026) · DOI: 10.3389/fdgth.2026.1770454
- [3]
Nurse–nurse collaboration among millennial emergency room nurses in government hospitals in Metro Manila, Philippines: a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Cunanan MJZ, Buensalida D, Capunong J, Gozo AM, Tolentino RE, Nava CM, Rosales JE. (2026) · DOI: 10.21203/rs.3.rs-9122922/v1
- [4]
The Feasibility of Implementing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Based Telecare Services for Patients With Tuberculosis: A Mixed Methods Study From Hospital Insight.일반논문Octavia DR, Hermansyah A, Nita Y, Asmani F, Abdullah I. (2026) · DOI: 10.1155/ipid/20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