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청 나트륨 118mEq/L는 중증 저나트륨혈증으로, 뇌세포로 수분이 이동해 뇌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의식 변화, 경련, 오심, 두통 등 신경학적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일차 간호로 수분 제한을 시행하여 나트륨 농도가 더 희석되는 것을 막는다. 의식 저하나 경련으로 인한 낙상·흡인 같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침상 안정과 보호자 교육이 필요하다.
복용 중인 약물을 확인한다. 특히 SSRI 계열 항우울제는 ADH 분비를 자극해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복용력을 확인하고 의료진과 조정 여부를 논의한다.
수분을 공급하거나 이뇨제를 투여하면 나트륨 수치가 더 악화될 수 있다. 증상이 없더라도 중증 수치이므로 관찰만 해서는 안 되며, 원인에 따라 고장성 식염수 등 적극적 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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