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해설
낙상 관리 성과를 평가할 때는 ‘낙상이 실제로 얼마나 발생했는지’를 나타내는
결과 지표(outcome indicator)를 사용해야 합니다. 보기 1번의 ‘재원 1,000일당 낙상 발생 건수’는 입원 환자 노출 기간을 반영한 표준화된 발생률로, 병동 간 규모나 재원 기간 차이를 보정한 상태에서 낙상 빈도를 비교할 수 있어 가장 직접적인 성과 지표입니다
[1][2][3].
낙상은 입원 환자에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예방 가능한 위해 사건(preventable adverse event)이며, 환자 안전과 간호의 질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널리 사용됩니다
[2][3]. 특히 낙상 발생률은 단순히 사건 수를 세는 것을 넘어, 재원일수를 분모에 두어 병동의 환자 구성이나 평균 입원 기간이 달라도 공정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재원 기간이 긴 병동은 자연히 낙상 기회가 늘어날 수 있으므로, 1,000일당 건수로 환산하면 병동 간 성과 비교가 더 타당해집니다.
오답 해설
보기 2, 4, 5번은 낙상 예방을 위한
과정 지표(process indicator) 또는 활동 지표입니다. 교육 자료의 종류 수, 캠페인 참여 횟수, 안전 회의 개최 횟수는 모두 예방 활동이 얼마나 많이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줄 뿐, 그 활동이 실제 낙상 감소라는 결과로 이어졌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간호의 질 평가에서 과정 지표는 의미가 있지만, ‘성과’를 묻는 문항에서는 결과 지표가 우선합니다
[1][2].
보기 3번의 간호사 총 인원은
구조 지표(structure indicator)에 해당합니다. 인력 규모는 낙상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 요인이지만, 그 자체로 낙상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성과 지표는 아닙니다
[2][3].
임상 적용 포인트
낙상 발생률을 산출할 때 분자는 ‘낙상 건수’이며, 분모는 ‘재원일수’입니다. 여기에 1,000을 곱해 ‘재원 1,000일당 낙상 건수’로 표현하는 이유는 병동 규모와 재원 기간의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서입니다
[1][2]. 실제 병동에서는 낙상 보고서를 기반으로 월별·분기별 발생률을 추적하고, 손상을 동반한 낙상(injurious fall) 여부까지 구분해 관리하는 것이 환자 안전 성과 평가에 더 정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1][3]. 낙상은 예방 프로토콜이 있어도 여전히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환율 증가와 입원 기간 연장, 의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발생률 모니터링은 지속적인 질 향상 활동의 기본이 됩니다
[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Evaluating Nursing Care Quality Through Inpatient Falls and Its Association With the Patient Experience: A Registry Study in Finnish Acute Care Settings.일반논문Nurmeksela A, Heikkilä A, Mikkonen S, Junttila K, Kaunonen M, Kortteisto T, Peltokoski J, Ritmala M, Salmela S, Tervo-Heikkinen T. (2026) · DOI: 10.1155/jonm/9949731
- [2]
Risk-Adjusted Inpatient Falls as Indicators of Health System Performance During the COVID-19 Pandemic.일반논문Satoh M, Nakahori T, Shimada T. (2026) · DOI: 10.3390/healthcare14030358
- [3]
A five-year retrospective study of patient falls in a tertiary hospital: frequency, characteristics, and contributing factors.일반논문Öztürk N, Koç HE. (2026) · DOI: 10.1186/s12913-026-14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