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남성이 갑자기 숨이 차서 119에 신고했다. 현장 도착 시 의식은 명료하나 대화 중 한두 단어만 말할… | 마이메르시 MyMerci
내과 응급
문제

70세 남성이 갑자기 숨이 차서 119에 신고했다. 현장 도착 시 의식은 명료하나 대화 중 한두 단어만 말할 수 있고, 보조근을 사용하며 호흡한다. 호흡수 32회/분, 산소포화도 88%, 심박수 112회/분이다. 호흡음을 청진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소견은?

해설
급성 호흡곤란 환자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호흡음의 좌우 대칭성이다. 비대칭적 호흡음은 긴장성 기흉, 주기관지 폐쇄, 대량 흉수 등 즉시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를 시사하기 때문이다. 혼동 주의! 악설음이나 천명음은 각각 폐부종, 천식 등 특정 질환을 시사하지만, 생명 위협 여부를 가리는 첫 단계는 대칭성 평가이다. 호흡음 소실은 대칭성 확인 과정에서 발견될 수 있는 소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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