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척추 손상이 의심되는 환자의 척추고정(Spinal Motion Restriction) 적용 후 이송 중 평가를 묻고 있어요. 척추 손상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척추 정렬 유지와 신경학적 상태 변화 감시예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척추고정은 척수 손상의 악화를 막기 위한 임시적 처치지만, 고정 자체가 새로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특히 고정 스트랩이 너무 조이면 말초 순환을 방해하거나 신경 압박을 유발할 수 있고, 척수 손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핵심! 신경학적 평가(Motor & Sensory Function)를 통해 사지의 운동·감각·순환 상태를 정기적으로 재평가하는 것이 필수적이에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사지의 말단 운동 및 감각 기능을 정기적으로 재평가하는 것이 정답이에요. 이는 척추고정판과 스트랩으로 인한 2차적 손상(압박, 구획증후군 등)이나 척수 손상의 진행 여부(부종, 혈종 확장 등)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절차예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번 선택지는
척추고정 원칙에 위배돼요. 경추보호대를 함부로 푸는 것은 척수를 2차 손상시킬 위험이 매우 크며, 경정맥 울혈 예방은 보호대 해제가 아니라 적절한 압력 확인으로 접근해야 해요.
2번 선택지는
척추 정렬 유지 원칙을 위반해요. 척추 손상 의심 환자는 반드시 바로 누운 자세(앙와위)를 유지하며 머리-목-몸통-골반이 일직선이 되도록 이송해야 해요. 앉은 자세는 절대 금기예요.
3번 선택지는 두 가지 문제가 있어요. 외상 환자에게서 척추고정 스트랩을 풀고 직접 압박하는 행위는
척추 고정을 무력화시키는 동시에, 2급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를 벗어난 직접적 지혈 처치를 암시해요. 척추고정은 생명을 위협하는 대량 출혈이 확실할 때 외에는 함부로 풀지 않아요.
5번 선택지는
척추 정렬을 손상시키는 행위예요. 머리 밑에 베개를 받치면 경추가 앞으로 굽혀져 중립 정렬이 무너지고 척수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척수 손상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신경성 쇼크(Neurogenic Shock)의 징후(저혈압, 서맥, 체온 조절 장애)도 함께 관찰해야 해요. 고정 중 확인해야 할 순환 평가에는 말초 맥박, 모세혈관 재충혈 시간, 피부색과 온도가 포함돼요.
개념 정리: 척추고정 환자 재평가 항목:
운동(Motor) 기능 (사지의 움직임, 근력),
감각(Sensory) 기능 (통증, 온도, 접촉 감각),
순환(Circulation) 상태 (말초 맥박, 모세혈관 재충혈 시간, 피부색·온도)
한눈에 비교!:
| 구분 | 목적 | 평가 항목 |
|---|
| 신경학적 재평가 | 척수 손상 진행 여부 확인, 고정에 의한 2차 손상 조기 발견 | 운동, 감각, 반사 |
| 순환 재평가 | 고정 장비로 인한 압박 및 신경성 쇼크 여부 확인 | 말초 맥박, 모세혈관 재충혈 시간, 피부색, 체온, 혈압 |
| 호흡 재평가 | 경추 손상에 의한 호흡근 마비, 고정 스트랩에 의한 호흡 제한 여부 확인 | 호흡수, 호흡 깊이, 호흡음, 산소포화도 |
암기 팁: 척추고정 후 "척추 풀면 큰일 나요!" — 척추 정렬을 깨뜨리는 모든 행위(풀기, 세우기, 베개)는 금기. 대신 "말단에서 중추로" — 사지의 운동, 감각, 순환을 평가하여 신경 상태를 감시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척추고정 후 이송 중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평가 항목은 '신경학적 평가(특히 말단 운동·감각)'로, 척추고정의 원칙 및 금기 사항(머리 움직임, 보호대 제거, 자세 변경)과 함께 자주 출제돼요.
기출 변형 주의!: "척추고정 후 이송 중 환자가 손발이 저리다고 호소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 고정 스트랩의 과도한 압박 여부를 확인하고, 신경학적 평가를 다시 시행하여 이전 상태와 비교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