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재난 현장 중증도 분류(Triage)의
START(Simple Triage and Rapid Treatment) 분류법을 묻고 있어요. START 분류법은
걸을 수 있는지 → 호흡 → 순환 → 의식 순서로 30~60초 내에 신속하게 분류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START 분류법에서
순환(Circulation) 평가는 호흡 평가 후 진행해요. 요골 맥박이 촉지되지 않거나 모세혈관 재충혈 시간(CRT)이 2초를 초과하면
순환 장애(저혈량성 쇼크 가능성)를 의미하므로
긴급(적색, Immediate)으로 분류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START 분류법의 순환 평가 단계에서 요골 맥박 소실 또는 CRT 2초 초과는 즉각적인 소생술이 필요한 상태를 의미해요. 이는 심각한 출혈이나 체액 손실로 인한 쇼크 상태를 시사하며, 치료 가능한 생명의 위협으로 판단하여 최우선 처치 대상인 긴급(적색)으로 분류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응급(황색)은 호흡·순환·의식이 정상이지만 스스로 걷지 못하는 경우에 분류해요. 지연(흑색)은 기도 개방 후에도 자발 호흡이 없는 사망 또는 회생 불가능 상태에 적용해요. 비응급(녹색)은 스스로 걸을 수 있는 경상 환자를 의미하며, 경증(백색)은 START 분류법의 표준 색상 체계에 포함되지 않는 용어예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혼동 주의! 순환 평가에서 CRT는 손톱이나 손바닥을 눌렀다 떼어 2초 이내에 원래 색으로 돌아오는지 확인해요. 어두운 환경이나 추운 날씨에서는 CRT가 부정확할 수 있어 요골 맥박 촉지로 보완해요. 성인은 요골 맥박을, 영아는 상완 맥박을 주로 확인합니다.
개념 정리
START 분류법의 단계별 평가와 분류 기준을 한눈에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 평가 단계 | 기준 | 분류 결과 |
|---|
| 보행 능력 | 스스로 걸을 수 있음 | 비응급(녹색) |
| 호흡 | 기도 개방 후에도 무호흡 | 지연(흑색) |
| 호흡 | 분당 30회 초과 또는 10회 미만 | 긴급(적색) |
| 순환 | 요골 맥박 소실 또는 CRT 2초 초과 | 긴급(적색) |
| 의식 | 단순 명령에 반응 없음 | 긴급(적색) |
| 의식 | 단순 명령에 반응 있음 | 응급(황색)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START 분류법의 색상 분류는 병원의 진료 우선순위 분류(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 KTAS)와 용어가 유사하지만 기준이 달라요. START의 긴급(적색)은 현장에서 1시간 이내 처치가 필요한 대상, 응급(황색)은 수 시간 지연 가능한 대상, 지연(흑색)은 사망 또는 회생 불가능 대상, 비응급(녹색)은 경상으로 대기 가능한 대상이에요.
암기 팁
걷기 → 숨 → 맥박 → 의식 순서로 평가한다고 외우면 좋아요. 순환 평가에서 "맥박이 없거나 2초 넘으면 적색"이라고 연상해 보세요. CRT 2초를 초과하는 것은 마치 신호등에서 빨간불(적색)이 깜빡이는 것처럼 위급한 상황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START 분류법은 2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 매년 출제되는 핵심 주제예요. 특히
순환 평가 기준(CRT 2초 초과 또는 요골 맥박 소실 시 긴급 분류)와
호흡 평가 기준(분당 30회 초과 또는 10회 미만 시 긴급 분류)는 반드시 암기해야 해요. 또한 START 분류법과 JumpSTART(소아용)의 차이점도 함께 출제될 수 있어요.
기출 변형 주의!
"재난 현장에서 성인 환자의 요골 맥박이 촉지되지 않는다. CRT 측정 결과 3초이다. START 분류법에 따른 적절한 처치는?"과 같은 형태로 출제될 수 있어요. 이 경우에도 정답은 긴급(적색) 분류 및 즉각적인 소생술 시행이에요. 순환 평가에서 한 가지 기준만 충족해도 긴급(적색)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