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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복통
문제

심한 상복부 통증과 구토를 호소하는 환자를 평가한다. 환자는 등을 구부리고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긴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복부 촉진 시 상복부에 심한 압통이 있으나 반발 압통은 명확하지 않다. 이 자세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주된 기전은?

해설
등을 구부리고 무릎을 당기는 자세는 급성 췌장염 환자에게서 흔히 관찰된다. 이 자세는 후복막에 위치한 췌장 주변의 긴장을 줄이고 복강 신경총에 가해지는 압력을 낮추어 통증을 완화한다. 반발 압통이 명확하지 않은 것은 염증이 후복막에 국한되어 전방 복막 자극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성인 환자의 급성 복통을 평가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활력징후는?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환자가 취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기고 등을 구부린 자세는 급성 췌장염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통증 완화 자세입니다. 췌장후복막에 위치한 장기이므로, 이 자세는 후복막 공간의 긴장을 낮춰 염증으로 부어오른 췌장과 그 주변 조직이 복강 신경총을 압박하는 것을 줄여줍니다. 보기 1번의 장간막이나 보기 3번의 복직근은 췌장의 해부학적 위치와 관련이 없습니다. 반발 압통이 명확하지 않은 것은 염증이 후복막에 국한되어 앞쪽 복막 자극이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이라는 점을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급성 췌장염 환자는 특징적으로 명치 부위에 심한 지속성 통증을 호소하며, 통증이 등으로 방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송 중 환자를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무릎을 굽히고 옆으로 눕는 자세나 상체를 앞으로 숙인 자세를 취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혼동 주의! 반발 압통이 명확하지 않더라도 복부 강직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복부 검진만으로 위궤양 천공과 같은 외과적 복증을 완전히 배제해서는 안 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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