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환자가 갑작스러운 심한 상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등을 구부린 자세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급성 췌장염이 의심될 때, 이송 중 통증 완화를 위해 취해야 할 자세로 가장 적절한 것은?
1무릎을 가슴 쪽으로 굽힌 측와위✓ 정답
2다리를 곧게 편 바로 누운 자세
3엎드린 자세에서 배게를 복부 아래에 받친 자세
4머리를 30도 높인 반좌위
5머리를 낮추고 다리를 올린 쇼크 자세
해설
급성 췌장염 환자는 복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 무릎을 가슴 쪽으로 굽힌 측와위나 쇄석위 유사 자세를 선호한다. 이 자세는 후복막의 췌장에 가해지는 긴장을 줄여준다. 혼동 주의! 반좌위는 호흡곤란 환자에게 적합하며, 췌장염 통증 완화와는 직접적 관련이 적다.
핵심 해설 급성 췌장염 환자는 후복막에 위치한 췌장의 긴장을 완화하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 등을 구부린 자세를 취한다. 무릎을 가슴 쪽으로 굽힌 측와위는 복부 근육의 긴장을 감소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데 가장 적절한 자세이다. 혼동 주의! 반좌위는 호흡곤란 환자, 쇼크 자세는 저혈량성 쇼크 환자에게 주로 적용하므로 환자 상태에 따른 자세 적응증을 구분해야 한다.
임상 시나리오
이송 중 통증으로 인해 환자가 몸부림칠 경우, 강제로 자세를 고정하기보다 환자가 스스로 편안함을 느끼는 체위를 취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급성 췌장염 환자는 대개 무릎을 구부리고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통증이 경감된다.
핵심 개념
췌장 — 위 뒤쪽에 위치한 후복막 장기로, 소화 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한다.
급성 췌장염 — 췌장 효소의 자가 소화로 인해 갑작스러운 심한 상복부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