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응급구조사가 시행할 수 있는 평가 방법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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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 실신·어지럼
문제

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응급구조사가 시행할 수 있는 평가 방법은?

해설
딕스-홀파이크 검사는 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을 진단하는 표준 방법이다. 환자를 앉힌 상태에서 검사할 쪽으로 머리를 45도 돌린 후 빠르게 바로 눕혀 머리가 침대 밖으로 약간 젖혀지도록 하여 안진 발생을 관찰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72세 남성이 아침에 일어나 갑자기 발생한 심한 어지럼증으로 119에 신고하였다. 환자는 "세상이 빙글빙글 돈다"고 호소하며 구역과 구토를 동반하고 있다. 특정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BPPV)을 진단하기 위한 딕스-홀파이크 검사(Dix-Hallpike maneuver)의 정확한 수행 방법을 묻고 있습니다. BPPV는 이석(otolith)이 반고리관으로 유입되어 발생하며, 특정 머리 움직임에 의해 짧은 기간의 심한 회전성 현훈과 안진이 유발됩니다.

딕스-홀파이크 검사는 후반고리관 BPPV를 진단하는 가장 표준적인 방법입니다. 환자를 침대에 앉힌 상태에서 검사할 쪽으로 머리를 45도 회전시킨 후, 재빨리 바로 누운 자세로 전환시키면서 머리가 침대 밖으로 약간 젖혀지도록(약 20-30도 신전) 하여 안진(nystagmus)의 발생 여부를 관찰합니다. 안진이 관찰되면 BPPV 양성으로 판정합니다. 이는 응급구조사가 병원 전 단계에서도 시행할 수 있는 평가 방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딕스-홀파이크 검사 시행 시 다음 사항에 주의해야 합니다.
1. 사전 경고: 환자에게 검사 중 심한 어지럼증이 유발될 수 있음을 반드시 설명하고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2. 낙상 예방: 환자가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보조자가 골반과 어깨를 단단히 지지해야 합니다.
3. 안진 관찰: 안진은 보통 수 초(5-20초)의 잠복기 후 발생하며, 피로 현상으로 인해 1분 이내에 소실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4. 금기 사항: 심한 경추 질환(척추 협착증, 류마티스 관절염 등), 척추-기저 동맥 부전증, 심한 대동맥 협착증 환자에게는 시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5. 감별: 중추성 현훈이 의심되면 HINTS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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