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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 국소신경장애 (뇌졸중)
문제

72세 남성이 갑작스러운 우측 팔다리 마비와 언어 장애를 주소로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되었다. 증상 발생 45분 경과 시점에서 응급구조사가 가장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은?


· 혈압: 160/95mmHg
· 맥박: 88회/분, 불규칙
· 호흡: 18회/분
· 산소포화도: 97%
· 혈당: 130mg/dL
해설
급성 뇌졸중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재관류 치료(혈전용해술)의 적응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증상 발생 시간' 또는 '마지막으로 정상이었던 시간'이다. 치료 가능 시간 창을 확인하는 것이 병원 전 단계 및 응급실 초기 평가에서 가장 우선시되어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뇌졸중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하는 병원 전 평가 도구는?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AIS)이 강력히 의심되는 환자의 병원 전 단계(Prehospital phase) 평가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입니다. 환자는 갑작스러운 편측 마비와 언어 장애라는 전형적인 뇌졸중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송 시간이 증상 발생 45분으로 매우 짧은 초급성기(Hyperacute phase)에 해당합니다.

가장 중요한 치료법인 정맥내 혈전용해술(IV tPA)은 증상 발생 후 4.5시간 이내에 시행해야 하며, 이를 놓치면 환자의 예후가 극도로 나빠집니다. 따라서 응급구조사가 병원 도착 전에 반드시 파악하여 수신 병원에 전달하고, 응급실에서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치료를 결정할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정상이었던 시간(Last Known Well Time, LKW)"을 최우선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증상 발견 시간"이 아닌, 환자가 마지막으로 증상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던 시간이 기준입니다. 이 정보가 골든타임 내 치료 가능 여부를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Point 1: CPSS (Cincinnati Prehospital Stroke Scale)를 사용하여 얼굴 처짐, 팔 처짐, 언어 이상 세 가지 항목을 신속하게 평가합니다. 한 가지라도 이상이 있으면 뇌졸중 가능성이 높습니다.
Point 2: 발병 시간 확인 시, "마지막으로 정상이었던 시간(LKW)"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기상 후 발견된 뇌졸중(wake-up stroke)의 경우, 잠들기 전 정상이었던 시간이 LKW가 됩니다.
Point 3: 혈압이 220/120mmHg 이상으로 심하게 높거나 혈전용해술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병원 전 단계에서 급성기 혈압을 공격적으로 낮추는 것은 금기입니다.
Point 4: 혈당 측정은 저혈당 또는 고혈당에 의한 의식 변화(뇌졸중 유사 증상)를 감별하기 위해 필수적이지만, 뇌졸중 치료의 적응증을 결정하는 정보는 아닙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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