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에서 저혈당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이유로 가장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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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 국소신경장애 (뇌졸중)
문제

뇌졸중 환자에서 저혈당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이유로 가장 옳은 것은?

해설
저혈당은 의식 저하, 편마비, 언어 장애 등 뇌졸중과 유사한 신경학적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병원 전 단계에서 신속한 혈당 측정을 통해 저혈당을 감별하고, 저혈당이 확인되면 포도당 투여로 증상을 회복시킬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뇌졸중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하는 병원 전 평가 도구는?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병원 전 단계 또는 응급실 내원 초기 뇌졸중 의심 환자에게서 반드시 혈당 측정을 시행해야 하는 임상적 근거를 묻고 있습니다. 뇌졸중과 저혈당은 완전히 다른 병태생리와 치료 전략을 가지지만, 이들이 유발하는 신경학적 증상은 매우 유사하여 임상적으로 감별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혈당이 발생하면 중추신경계에 필수 에너지원인 포도당 공급이 부족해져 신경세포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로 인해 의식 수준 저하, 편측 마비, 구음 장애, 실어증, 혼수 등 뇌졸중과 구분이 불가능한 국소 신경학적 결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흔히 저혈당성 편마비라고 부르며, 혈당 측정이라는 매우 간단한 검사로 감별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으로 인한 신경학적 증상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진짜 뇌졸중과 달리, 포도당 정맥 투여만으로 극적으로 회복될 수 있는 가역적 상태입니다. 따라서 뇌졸중으로 오인하여 혈전용해술(tPA)이나 항혈소판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혈당을 확인하여 저혈당을 배제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병원 전 단계에서 저혈당을 교정하면 불필요한 뇌졸중 프로토콜 활성화를 막고 환자의 예후를 즉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현장에서는 뇌졸중 의심 환자에게 ABCDE 평가 중 D(Disability) 단계에서 반드시 손가락 끝 혈당(POCT glucose) 검사를 시행합니다. 혈당이 60mg/dL 미만인 경우 저혈당으로 판단하고, 의식이 있는 환자에게는 경구 포도당을, 의식이 없거나 경구 섭취가 어려운 환자에게는 50% 포도당 용액 25-50mL를 정맥 투여합니다. 혈당 교정 후 신경학적 증상이 호전되면 저혈당에 의한 증상이었음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이 배제되었다면, 고혈당 역시 뇌졸중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다만, 고혈당은 저혈당처럼 즉각적인 증상 회복을 위한 일차적 교정 대상은 아니며, 뇌졸중 치료 프로토콜(예: tPA 투여)을 진행하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인슐린을 통해 조절합니다. 혈당 측정은 신속 뇌졸중 영상 검사(CT/MRI)를 지연시키지 않으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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