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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경련·발작
문제

28세 여성이 집에서 전신 경련을 일으킨 후 119에 신고되었다. 구급대 도착 시 환자는 의식이 없고 전신이 뻣뻣한 강직 상태와 함께 팔다리를 떠는 간대성 경련이 반복되고 있다. 5분 이상 경련이 지속되고 있다면 응급구조사가 시행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약물 투여는?

해설
5분 이상 지속되는 경련은 경련중첩증으로 응급 상황이다. 병원 전 단계에서 응급구조사가 시행할 수 있는 약물로 미다졸람 근육 주사가 권장된다. 디아제팜 정맥 투여도 가능하나, 경련 중인 환자에게 정맥로 확보가 어렵고 미다졸람 근육 주사가 더 신속하고 효과적일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8세 남아가 학교에서 수업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아이가 전신이 뻣뻣해지다가 팔다리를 규칙적으로 떠는 모습이 3분간 지속되었고, 입에서…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병원 전 단계에서 발생한 경련중첩증 환자에게 응급구조사가 시행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약물 투여 경로와 약물을 묻고 있다.

핵심은 5분 이상 지속되는 전신 경련을 경련중첩증으로 정의하고, 이는 즉각적인 중재가 필요한 응급 상황이라는 점이다. 병원 전 단계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활동 중인 경련 환자에게 정맥로를 확보하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는 정맥 투여보다 근육 주사가 신속하고 확실한 약물 전달 방법이다.

미다졸람 근육 주사는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로, 근육 주사 후 흡수가 빠르고 효과적으로 경련을 멈추게 한다. 여러 가이드라인에서 병원 전 단계 경련중첩증의 1차 치료로 미다졸람 근육 주사를 권고하며, 이는 디아제팜 정맥 투여에 비해 투여 시간이 짧고 성공률이 높다. 따라서 응급구조사가 시행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중재이다.

임상 시나리오

경련중첩증 치료에서 약물 투여 경로 선택은 환자의 안전과 치료 성공률을 좌우한다.
- 병원 전 단계: 정맥로 확보가 어려운 경우 미다졸람 근육 주사, 미다졸람 비강 내 투여, 디아제팜 직장 투여 등을 우선 고려한다.
- 병원 내 단계: 정맥로를 확보할 수 있다면 로라제팜 또는 디아제팜 정맥 투여가 1차 선택이다.
- 페니토인은 경련중첩증의 2차 치료제이며, 정맥 투여 시 속도가 느려야 하고 신속 투여 시 저혈압, 부정맥 위험이 있다. 초기 치료로 부적절하다.
- 벤조디아제핀에 반응하지 않는 경련중첩증에서는 페니토인, 레비티라세탐, 발프로산 등을 사용하며, 이들도 모두 정맥 투여가 원칙이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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