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여성이 손가락 끝이 저리고 따끔거리는 증상을 호소하며, 증상이 엄지, 검지, 중지 및 약지의 절반 부… | 마이메르시 MyMerci
인체의 기관계 (응급질환의 기초)
문제

30세 여성이 손가락 끝이 저리고 따끔거리는 증상을 호소하며, 증상이 엄지, 검지, 중지 및 약지의 절반 부위에 국한된다고 말한다. 이 환자의 증상과 가장 관련 깊은 말초신경은?

해설
정중신경(median nerve)은 손목의 손목굴을 지나며 엄지, 검지, 중지 및 약지의 요측 절반에 감각을 분배한다. 이 부위에 국한된 저림과 감각 이상은 손목굴증후군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정중신경 압박 증상이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말초신경의 감각 분포 영역을 묻는 전형적인 해부학 문제입니다. 증상이 "엄지, 검지, 중지 및 약지의 절반(요측 절반)"에 국한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단서입니다.

손바닥의 감각 신경 분포를 생각해보면, 정중신경은 정확히 엄지, 검지, 중지와 약지의 요측 절반을 담당합니다. 이 부위에 국한된 저림과 감각 이상은 손목굴증후군에서 정중신경이 압박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반면, 자신경은 약지의 척측 절반과 새끼손가락 전체를 담당하고, 요골신경은 손등의 요측 감각을 주로 담당하며 손바닥 쪽 감각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증상 부위를 정확히 파악하면 정중신경 병변임을 쉽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손목굴증후군이 의심될 때는 Tinel 검사(손목 정중신경 부위를 두드려 저림 유발 확인)와 Phalen 검사(손목을 최대한 굴곡한 자세 유지 시 증상 악화 확인)를 시행합니다. 야간에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환자에게 손목을 중립 위치로 유지하는 보조기 착용을 권고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거나 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경우 수술적 감압술이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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