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환자는 축구 경기 중 충돌 후 발생한
오른쪽 어깨 관절의 전방 탈구를 시사하는 전형적인 임상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팔이 안쪽으로 말려 있는 자세는 어깨 관절 탈구 시 상완골 머리가 오목 관절에서 앞쪽-아래쪽으로 빠져나왔음을 의미합니다. 어깨 관절 전방 탈구 시 상완골 머리에 의해 직접 압박되거나 늘어나 손상되기 쉬운 신경이 바로
겨드랑신경입니다. 겨드랑신경은 어깨 관절 바로 아래쪽을 주행하며, 어깨세모근과 작은원근을 지배하고 어깨 외측(겨드랑이 부위)의 감각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이 신경이 손상되면 어깨세모근 마비로 인한
어깨 벌림(외전) 장애와
겨드랑이 부위 감각 저하라는 본 문제의 증상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 구분 | 겨드랑신경 손상 | 요골신경 손상 | 자신경 손상 |
|---|
| 주요 원인 | 어깨 관절 전방 탈구, 위팔뼈 목 골절 | 위팔뼈 중간 몸통 골절, 토요일 밤 마비 | 팔꿈치 부위 손상, 주관 증후군 |
| 운동 장애 | 어깨 벌림 제한(어깨세모근 마비) | 손목 처짐(손목 폄근 마비) | 갈퀴손 변형(벌레근, 뼈사이근 마비) |
| 감각 장애 부위 | 겨드랑이 부위(어깨 외측) | 엄지와 집게손가락 사이 등쪽 | 새끼손가락, 넷째 손가락 안쪽 |
겨드랑신경 손상과 혼동하기 쉬운
근육피부신경은 위팔두갈래근을 지배하여 팔꿈치 굽힘에 관여하지만, 어깨 벌림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며 감각 영역도 아래팔 가쪽입니다.
어깨 관절 탈구가 의심되는 외상 환자에서 겨드랑이 부위 감각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이것이 겨드랑신경 손상의 가장 민감한 초기 징후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