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서 약물의 청소율을 결정하는 세 가지 주요 인자는 간혈류량(QH), 단백결합되지 않은 분율(fu), 그리… | 마이메르시 MyMerci
약물 청소율
문제

간에서 약물의 청소율을 결정하는 세 가지 주요 인자는 간혈류량(QH), 단백결합되지 않은 분율(fu), 그리고 고유청소율(CLint)이다. 간 추출률(EH)이 0.9인 고추출 약물에서 간혈류량이 1.5 L/min에서 1.0 L/min으로 감소하였을 때, 간 청소율(CLH)의 변화로 가장 옳은 것은?

해설
간 청소율 공식: CLH = QH × EH.
고추출 약물(EH = 0.9)은 EH가 혈류 변화에도 거의 일정하게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초기: CLH = 1.5 × 0.9 = 1.35 L/min
혈류 감소 후: CLH = 1.0 × 0.9 = 0.90 L/min
따라서 약 1.35 → 0.90 L/min으로 감소한다. 고추출 약물은 간혈류 의존적이므로 혈류 감소가 청소율에 직접적으로 비례하여 영향을 미친다.

오답 분석:
1번: EH=0.6으로 잘못 적용한 경우(1.5×0.6=0.9, 1.0×0.6=0.6)
3번: 혈류 감소 후 값을 1.0×1.05=1.05로 잘못 계산한 경우
4번: EH=0.6, 혈류를 절반으로 적용한 혼합 오류
5번: 혈류 감소 후 EH가 변한다고 잘못 가정한 경우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간 청소율(Hepatic Clearance, CLH)을 결정하는 요소들과 고추출 약물(High Extraction Ratio Drug)의 약동학적 특징을 묻고 있어요. 핵심! 고추출 약물의 간 청소율은 간혈류량(QH)에 의존적으로 변화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간 청소율(CLH)의 기본 공식은 CLH = QH × EH입니다. 여기서 EH는 간 추출률(Extraction Ratio)로, 간을 한 번 통과할 때 제거되는 약물의 분율을 의미해요. 추출률(EH)0.9라는 것은 간으로 유입된 약물의 90%가 대사되어 제거된다는 뜻이므로, 이는 고추출 약물에 해당합니다. 고추출 약물의 청소율은 간 대사 능력(CLint)이 아닌 간혈류량(QH)에 의해 결정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초기 상태의 간 청소율은 CLH = QH × EH = 1.5 L/min × 0.9 = 1.35 L/min으로 계산해요. 고추출 약물에서 간혈류량이 1.5 L/min에서 1.0 L/min으로 감소하더라도, 간의 대사 능력은 여전히 풍부하므로 추출률(EH)은 0.9로 거의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따라서 변화된 청소율은 CLH = 1.0 L/min × 0.9 = 0.90 L/min이 되므로, 약 1.35 L/min에서 약 0.90 L/min으로 감소하는 것이 가장 옳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은 혈류량 감소 후의 EH 값이 변한다고 잘못 가정하여, 초기 1.35 L/min(1.5×0.9)에서 0.70 L/min(1.0×0.7)으로 감소한다고 계산한 오류예요. 저추출 약물의 특성을 혼동한 경우입니다. ③번은 초기 청소율 계산을 QH만 적용하여(0.9 L/min) 잘못 시작했거나, 저추출 약물 공식을 혼용한 경우입니다. 간혈류량 변화에 따라 EH가 변한다고 가정하는 오류를 범했어요. ④번은 혈류량 감소 후 EH가 변하지 않음에도 청소율을 1.05 L/min으로 계산한 수치적 오류입니다. ⑤번은 초기 청소율을 QH로만 착각하고(0.9 L/min), 혈류량 감소 시 EH까지 함께 변한다고 가정한 전형적인 개념 혼동 사례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약물의 간 추출률(EH)에 따라 청소율을 결정하는 주된 인자가 달라져요. 핵심! 고추출 약물(예: Lidocaine, Propranolol)은 간혈류 의존성(QH-limited) 약물이고, 저추출 약물(예: Warfarin, Diazepam)은 단백결합률(fu)과 고유청소율(CLint)에 의존적이에요. 개념 정리
구분고추출 약물 (EH > 0.7)저추출 약물 (EH < 0.3)
주요 결정 인자간혈류량(QH)단백결합률(fu) & 고유청소율(CLint)
청소율 공식CLH ≈ QHCLH ≈ fu × CLint
대표 약물Lidocaine, Propranolol, MorphineWarfarin, Diazepam, Theophylline
혈류량 변화 시 청소율비례하여 크게 변화거의 변화 없음
한눈에 비교! 고추출 약물의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 F) 공식도 함께 알아두면 좋아요. F = 1 - EH 이므로, 추출률이 0.9라면 초회 통과 효과(First-pass effect)가 커서 경구 생체이용률이 10%에 불과해요. 즉, 간혈류량이 감소하면 간 청소율은 감소하지만, 경구 생체이용률은 증가할 수 있다는 점도 임상적으로 중요합니다. 암기 팁 "고(高)추출은 피(血)를 따른다!" 고추출 약물은 간에 혈액이 많이 공급될수록 많이 제거되므로, 청소율이 간혈류량에 의존적이라고 기억하세요. 간 혈류가 줄면(심부전, 출혈 등) 고추출 약물의 청소율이 떨어져 약물 혈중 농도가 상승하므로 주의해야 해요. 국시 빈출 포인트 간 추출률을 이용한 청소율 계산 문제는 약사 국가고시 약동학(Pharmacokinetics) 과목에서 매년 출제되는 단골 주제예요. 단순히 공식에 숫자를 대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특정 약물(예: Lidocaine)의 간 청소율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울혈성 심부전, 간경화)과 그에 따른 용량 조절 원칙을 묻는 임상 연계 문제로도 자주 출제되니 꼭 개념을 연결 지어 학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 계산이 아닌, "심박출량이 감소하는 심부전 환자에서 Lidocaine의 투여 용량을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가?"와 같은 복약지도 및 임상 약동학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됩니다. 간혈류량 감소 시 고추출 약물의 청소율이 감소하여 혈중 농도가 상승하므로 감량이 필요하다는 원칙을 이해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울혈성 심부전(Congestive Heart Failure, CHF)으로 심박출량이 감소한 환자가 심실 빈맥 치료를 위해 리도카인(Lidocaine) 주사를 처방받았어요. 이 환자는 심박출량 감소로 간혈류량이 정상의 절반 정도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약사로서 리도카인의 용량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판단하고, 그 근거를 의료진에게 설명해야 합니다." 리도카인은 대표적인 고추출 약물(EH > 0.7)로, 간 청소율이 간혈류량에 의존적입니다. 따라서 심부전으로 간혈류량이 감소하면 약물의 대사와 제거가 느려져 혈중 농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어요. 이는 신경 독성(어지러움, 발작)이나 심장 독성의 위험을 높입니다.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처방 검수 시 간혈류량에 영향을 주는 심장 질환 병력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만약 심박출량이 저하된 환자라면, 표준 용량을 그대로 투여할 경우 청소율이 감소하여 약물이 체내에 축적될 위험이 큽니다. 핵심! 리도카인의 청소율은 간혈류량에 비례하므로, 간혈류량 감소 비율만큼 초기 주입 속도(Infusion rate)를 감량하고, 반드시 치료약물농도감시(TDM)를 통해 혈중 농도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도록 권고해야 합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리도카인을 투여받는 환자에게는 입 마름, 어지러움, 졸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을 미리 알려주세요. 특히 고령 환자이거나 간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서는 이런 부작용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낙상 예방 교육을 함께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배 약사의 한마디 "약동학 공식은 단순한 수학 문제가 아니라, 환자 맞춤 약료를 위한 필수 도구예요! Lidocaine 청소율을 공부할 때 '이 환자의 간혈류량이 떨어지면 왜 용량을 줄여야 하는가'를 임상적으로 고민해 보세요. 이런 약사의 약동학적 판단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핵심 역량이랍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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