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여성이 6개월 전부터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심한 두통, 두근거림, 식은땀과 함께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 마이메르시 MyMerci
내분비
문제

48세 여성이 6개월 전부터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심한 두통, 두근거림, 식은땀과 함께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증상이 반복되어 내원하였다. 증상은 주로 아침에 발생하며, 최근 체중이 3kg 감소하였다. 혈압 168/102 mmHg, 맥박 96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7℃이다. 갑상샘은 정상이며, 복부에서 특이 소견은 없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을 위한 다음 검사는?

혈액: 메타네프린 3.8 nmol/L (참고치,
해설
발작성 고혈압, 두통, 두근거림, 식은땀의 전형적 증상과 혈장 및 소변 메타네프린이 현저히 상승한 소견은 갈색세포종을 강력히 시사한다. 갈색세포종은 주로 부신수질에서 발생하므로, 생화학적 진단 후 종양 위치 확인을 위해 복부 전산화단층촬영이 1차 영상검사이다. 부신정맥채혈술은 알도스테론종 진단에 사용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발작성 고혈압, 심한 두통, 두근거림, 식은땀(발한)의 전형적인 4대 증상과 함께 혈장 메타네프린(Metanephrine)이 현저히 상승(3.8 nmol/L)되어 있습니다. 이는 갈색세포종(Pheochromocytoma)을 강력히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핵심! 갈색세포종의 진단 알고리즘은 1차: 생화학적 검사(메타네프린) → 2차: 해부학적 위치 확인(영상 검사) 순서입니다. 생화학적으로 진단이 확실시되면, 종양의 위치를 찾기 위해 가장 먼저 시행하는 영상 검사는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입니다. 갈색세포종의 약 90%가 부신수질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민감도가 높고 해부학적 위치 파악에 용이한 복부 CT가 1차 영상 검사입니다. 감별 포인트! ⑤번 부신정맥채혈술(Adrenal vein sampling)은 일차성 알도스테론증(Primary aldosteronism)에서 알도스테론종(Aldosteronoma)과 특발성 부신증식증을 감별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갈색세포종 진단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③번 갑상샘 초음파는 갑상샘 기능 항진증이 의심될 때 고려하지만, 이 환자는 갑상샘이 정상입니다.
핵심 알고리즘 갈색세포종 진단 및 치료 흐름도 ① 의심 증상: 발작성 고혈압 + 두통/두근거림/발한 ② 선별 검사: 혈장 유리 메타네프린(Free metanephrine) 또는 24시간 소변 메타네프린(Metanephrine) ③ 확진 시 위치 확인: 복부 CT (부신 종양 확인) ④ 보조 검사: MRI (CT가 모호할 때), 123I-MIBG 스캔 (이소성 혹은 전이 의심 시) ⑤ 수술 전 처치: 알파 차단제(Alpha-blocker) (Phenoxybenzamine) 투여 후 필요 시 베타 차단제 추가 ⑥ 최종 치료: 복강경 부신절제술(Laparoscopic adrenalectomy)
감별 진단 table
질환주요 증상선별 검사확진/위치 검사
갈색세포종 (Pheochromocytoma)발작성 고혈압, 두통, 발한, 두근거림혈장/소변 메타네프린복부 CT
일차성 알도스테론증 (Primary aldosteronism)지속성 고혈압, 저칼륨혈증알도스테론/레닌 비 (ARR)부신 CT, 부신정맥채혈술
쿠싱 증후군 (Cushing syndrome)중심성 비만, 월상안, 근위약1mg 덱사메타손 억제 검사부신 CT, 뇌하수체 MRI

약물 포인트 갈색세포종 수술 전 약물 치료는 반드시 알파 차단제를 먼저 투여해야 합니다. 알파 차단 없이 베타 차단제를 먼저 투여하면, 베타-2 수용체에 의한 혈관 확장이 차단되어 알파 수용체 매개 혈관 수축이 더욱 강화되어 고혈압 위기(Hypertensive crisis)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KMLE 족보 암기법 갈색세포종 4대 증상: 두·두·발·고 (두통, 두근거림, 발한, 고혈압) 생화학 진단: 메타(메타네프린) 위치 확인: CT (Computed Tomography) 수술 전 준비: 알파 먼저! (Alpha-blocker first!)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에는 VMA(Vanillylmandelic acid)가 선별 검사로 사용되었으나, 최근 가이드라인에서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더 높은 혈장 유리 메타네프린(Plasma free metanephrine) 또는 소변 분획 메타네프린(Urine fractionated metanephrine)을 1차 선별 검사로 권고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8세 여성이 6개월 전부터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심한 두통, 두근거림, 식은땀과 함께 혈압이 급격히 상승(최고 200/110 mmHg)하는 증상이 반복되어 내원했습니다. 증상은 아침에 자주 발생하며, 최근 체중이 3kg 감소했습니다. 혈장 메타네프린이 3.8 nmol/L(참고치: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