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 2주간 지속된 간헐적 고열과 야간 발한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목축업 종사자이며, 1개월 전 소…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45세 남성이 2주간 지속된 간헐적 고열과 야간 발한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목축업 종사자이며, 1개월 전 소의 분만을 도운 적이 있다. 활력징후는 혈압 110/70 mmHg, 맥박 88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8.9°C이다. 신체검진에서 간과 비장이 각각 2횡지 촉진된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혈액: 혈색소 11.2 g/dL, 백혈구 4,100/mm³, 혈소판 105,000/mm³
AST 72 U/L, ALT 65 U/L, 총빌리루빈 1.4 mg/dL
C반응단백질 68 mg/L (참고치,
해설
브루셀라증의 표준 치료는 독시사이클린과 리팜핀 병합 6주 요법이다. 목축업 종사자라는 역학적 위험, 파상열, 간비종대, 혈액 배양에서 그람음성간균 동정 및 항체 양성 소견이 진단적이다. 세프트리악손 단독이나 아지트로마이신 단기 요법은 부적절하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목축업 종사자로서 소의 분만을 도운 병력과 파상열(Undulant fever), 간비종대를 보여 브루셀라증(Brucellosis)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혈액 검사상 간기능 이상과 함께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pancytopenia-like 소견도 전형적이에요. 핵심! 브루셀라증은 세포 내 기생균이므로 세포 내 침투력이 좋은 항생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WHO 및 최신 가이드라인에서 권장하는 표준 요법은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 6주 + 리팜핀(Rifampin) 6주 병합 요법입니다. 치료 기간을 충분히 가져가지 않으면 재발률이 높아지므로 단기 요법은 금기입니다. 감별 포인트! ①번 페니실린 G는 주로 매독, 연쇄상구균 감염에 사용됩니다. ②번 세프트리악손 2주 요법은 라임병이나 장티푸스에서 고려되지만, 브루셀라에서는 부적절합니다. ③번 반코마이신 + 겐타마이신은 MRSA나 심내막염 경험적 치료에 가깝습니다. ⑤번 아지트로마이신 5일은 비정형 폐렴에 쓰는 단기 요법으로, 세포 내 균을 박멸하기엔 기간과 스펙트럼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핵심 알고리즘 1. 역학적 위험 노출력 (가축 접촉, 비살균 유제품 섭취) 확인 2. 임상 증상 (파상열, 야간 발한, 관절통, 간비종대) 확인 3. 진단: 혈액 배양 (Brucella species), 혈청 응집 검사 (Wright test) 4. 치료: 독시사이클린 100mg bid + 리팜핀 600-900mg qd 6주 병합 5. 추적: 치료 후 최소 6개월간 재발 모니터링 감별 진단 table
질환위험 요인주요 증상치료
브루셀라증가축 접촉, 유제품파상열, 간비종대독시사이클린 + 리팜핀 6주
Q열가축 접촉고열, 심한 두통, 간염독시사이클린 2주
장티푸스오염된 식수서서히 상승하는 발열, 서맥세프트리악손 또는 플루오로퀴놀론
렙토스피라증설치류, 오염된 물결막 충혈, 종아리 근육통페니실린 G 또는 독시사이클린
약물 포인트 - 독시사이클린: 세균의 30S ribosome에 결합하여 단백 합성 억제. 광과민성 부작용 주의. - 리팜핀: RNA polymerase 억제. 간독성 및 약물 상호작용(CYP450 유도) 주의. 병합 시 치료 효과 상승 및 재발률 감소. KMLE 족보 암기법 "소 잡는 독한 리(팜핀) 6주": (가축 접촉)가 원인이면, (시사이클린) + (팜핀)을 6주간 쓴다.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에는 스트렙토마이신(Streptomycin) + 독시사이클린 조합이 1차 요법이었으나, 스트렙토마이신의 이독성(Ototoxicity) 및 신독성 문제로 현재는 경구 복용이 가능한 리팜핀 병합 요법이 선호됩니다. 다만, 척추염이나 심내막염 등 중증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여전히 아미노글리코사이드 주사제를 3제 병합하기도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남성, 목축업 종사자. 1개월 전 소 분만 보조 후 2주간 파상열, 야간 발한, 피로감 호소. 활력징후: BP 110/70, HR 88, BT 38.9°C. 신체검진에서 간 및 비장 촉진됨. 검사: pancytopenia 경향, 간효소 상승, 혈액 배양에서 Brucella species 동정됨. 진단적 접근: 1. 역학적 병력 청취: 직업력과 동물 접촉력이 결정적 단서입니다. 2. 초기 검사: 혈액 배양 검사(호기성 세균)를 의뢰합니다. 실험실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검사실에 반드시 통보해야 합니다. 3. 확진 검사: 혈청 응집 반응(Standard Tube Agglutination Test)에서 단일 항체가 기준치 이상(1:160 이상)이거나 2주 간격 쌍혈청에서 4배 이상 상승 시 확진합니다. 치료 계획: 독시사이클린 100mg 1일 2회 + 리팜핀 600-900mg 1일 1회, 6주간 경구 병합 요법을 시작합니다. 치료 전 간기능 검사(CBC, LFT)를 확인하고 치료 중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브루셀라증은 혈액 배양 시 생물안전 3등급(Biosafety Level 3) 시설이 필요한 위험한 균입니다. 국시에서는 치료제와 기간을 묻는 문제가 대부분이니, '가축 접촉 + 파상열 = 독시사이클린 + 리팜핀 6주' 공식을 외워두세요. 재발이 잦으니 치료 기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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