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자가 3일 전부터 시작된 하복부 통증과 함께 하루 12회 이상의 혈성 설사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증…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45세 남자가 3일 전부터 시작된 하복부 통증과 함께 하루 12회 이상의 혈성 설사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증상 발생 전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음식을 섭취하였으며, 현재 38.5℃의 고열이 동반되었다. 신체검진 상 하복부에 압통이 뚜렷하다. 대변 검사 상 다수의 백혈구와 적혈구가 관찰되었다. 검사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 검사
· 백혈구: 14,000/mm³ (참고치: 4,000–10,000/mm³)
· C-반응단백질(CRP): 70 mg/L (참고치: 0–10 mg/L)
· 혈청 크레아티닌: 0.9 mg/dL (참고치: 0.5–1.2 mg/dL)
뇌척수액 검사
대변 검사
· 대변 현미경 도말: 다수의 백혈구 및 적혈구 관찰됨
1뇌척수액 검사
2대변 내 백혈구 검사✓ 정답
3복부 단순 촬영
4혈액 배양
5요검사
해설
설사 환자에서 염증성 설사와 비염증성 설사를 감별하기 위한 일차적인 진단 검사로 대변 내 백혈구(fecal leukocyte)를 확인하는 도말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1. 진단 원칙: 급성 설사 환자 내원 시 대변 도말 검사(Stool exam/smear)를 통해 백혈구 유무를 확인함으로써, EIEC나 EHEC와 같은 염증성 설사 원인균과 ETEC와 같은 비염증성 원인균을 일차적으로 감별합니다.
2. 주의사항: 혈액 검사나 배양은 후속 조치이며, 초기 감별 진단에는 대변 도말 검사가 가장 빠르고 유용합니다.
정답 근거
Acute diarrhea 시 Stool exam/smear를 통해 Inflammatory(EIEC, EHEC)와 Non-inflammatory(ETEC, EPEC, EAEC, DAEC)를 구분합니다.
핵심 개념
가스 괴저 (Gas gangrene) — 클로스트리디움균 감염에 의한 급속한 근육 괴사 질환으로, 근육 내 가스 형성과 심한 전신 독성이 특징입니다. 외상이나 수술 부위 오염이 주요 원인이며, 면역저하자에서 위험합니다.
괴사성 근막염 (Necrotizing fasciitis) — 피하조직과 근막을 따라 빠르게 진행하는 중증 연조직 감염입니다. 초기 피부 변화는 미미하나 심한 통증이 특징이며, 가스 괴저보다 근육 괴사와 CK 상승은 덜 현저합니다.
크레아틴키나제 (Creatine Kinase, CK) — 근육 세포에 풍부한 효소로, 근육 손상 시 혈중으로 대량 유출됩니다. 가스 괴저, 횡문근융해증, 심근경색 등에서 상승하며, 가스 괴저에서는 매우 높은 수치를 보입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Clostridium perfringens) — 가스 괴저의 가장 흔한 원인균인 혐기성 그람 양성 간균입니다. 알파 독소 등 강력한 외독소를 분비하여 조직 괴사와 용혈, 장기 부전을 유발합니다.
컴퓨터단층촬영 — 가스 괴저 진단에 유용한 영상 검사로, 근육 섬유 다발 사이와 근막을 따라 존재하는 미세한 공기 음영을 민감하게 발견하여 조기 진단과 수술 계획 수립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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