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환자는 파키스탄 방문력, 고열, 상대적 서맥 없이 빈맥과 쇼크(혈압
90/60 mmHg), 복부
장미진(Rose spots) 그리고 혈액 배양에서
살모넬라 타이피(Salmonella Typhi)가 동정되어
장티푸스(Typhoid fever)에 의한
중증 패혈증 쇼크(Severe septic shock) 및 다발성 장기 부전(Multi-organ failure)이 확인된 상태입니다.
핵심! 패혈증의 가장 근본적인 치료는 적절한
항생제 투여(Antibiotic therapy)와
수액 소생술(Fluid resuscitation)을 포함한 보존적 치료입니다.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은 중증 장티푸스의 1차 경험적 항생제입니다.
감별 포인트! ②번
신선냉동혈장(FFP) 수혈은 INR 상승이 있으나 활동성 출혈이 없고, 항생제로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전에 단순히 수치 교정만을 목표로 하는 일차적 조치는 아닙니다. ③번
혈장교환술(Plasma exchange)은 이 질환에서 표준 치료가 아닙니다. ④번
응급 대장절제술(Emergency colectomy)은 장티푸스의 장 천공(Intestinal perforation)이 확인될 때 시행합니다. ⑤번
정맥 하이드로코르티손(IV Hydrocortisone)은 패혈성 쇼크에서 수액과 승압제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MAP < 65 mmHg 유지 실패 시), 항생제보다 시급한 1차 조치는 아닙니다.
핵심 알고리즘
장티푸스 의심 환자(발열 + 두통 + 상대적 서맥 + 장미진) → 혈액 배양 검사 →
살모넬라 타이피(S. Typhi) 확인 → 중증도 평가(의식 변화, 쇼크, 장기 부전) →
3세대 세팔로스포린(3rd gen cephalosporin) 경험적 투여 +
수액 소생술(Fluid resuscitation)로 보존적 치료 시작 → 감수성 결과에 따라 항생제 조정(예: 퀴놀론 내성 시 아지트로마이신).
감별 진단 table
| 특징 | 중증 장티푸스 (Severe Typhoid) | 장티푸스 장 천공 (Typhoid Perforation) |
|---|
| 핵심 증상 | 고열, 쇼크, 의식 변화, 간기능/신기능 저하 | 갑작스러운 복통, 복부 강직, 반발통 |
| 주요 검사 | 혈액 배양 (+), 백혈구 감소증, 간효소 상승 | 복부 X-ray/CT상 유리 공기(Free air) |
| 치료 원칙 | 항생제 + 보존적 치료 | 응급 개복술(Emergency laparotomy) |
약물 포인트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 중증 장티푸스에 1차 선택. 퀴놀론(Quinolone) 내성이 흔한 유행 지역(파키스탄 등)에서는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 계열이 경험적 항생제의 원칙입니다.
KMLE 족보 암기법
장티푸스의 4가지 주요 증상은 '장미상서'로 외우세요:
장미진(Rose spots),
미란(혼돈, 의식 변화),
상대적 서맥(Relative bradycardia),
서서히 상승하는 발열(Step-ladder fever).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중증 장티푸스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덱사메타손) 사용은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과거 중증 합병증(혼수, 쇼크)에서 초기 고용량 요법이 시도되었으나, 현재는
항생제(Antibiotic)와
수액(Fluid)이 최우선이며, 수액과 승압제 불응성 쇼크에서만 스테로이드를 보조적으로 고려합니다. 이 문제에서는
가장 시급히 시작해야 할 원인 치료가 항생제임을 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