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
· 백혈구: 22,000/mm³ (호중구 85%)
· 혈색소: 11.0 g/dL
· 혈소판: 90,000/mm³
· C-반응단백질(CRP): 150 mg/L (참고치
시각적 병변보다 극심한 통증, 연발음(피하 가스 형성), 출혈성 수포 및 급격한 악화 양상은 괴사근막염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가장 중요하고 즉각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치료는 광범위 항생제 투여와 병행하는 응급 수술적 변연절제술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괴사근막염(Necrotizing fasciitis)은 근막과 피하조직의 광범위한 괴사를 유발하는 급성 세균 감염증입니다. 겉보기보다 피부 병변을 넘어서는 극심한 통증이 조기 의심의 핵심입니다. 병변이 급속도로 진행하면서 홍반, 부종, 출혈성 수포(bullae)가 나타나며, 혐기성 세균 등에 의한 가스 생성으로 인해 촉진 시 연발음(crepitus)이 만져지고 X-ray 상 연부조직 내 가스 음영이 확인됩니다. 독소와 조직 괴사로 인해 패혈성 쇼크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 치사율이 매우 높습니다.
치료의 핵심은 혈역학적 소생술, 광범위 정맥 항생제(예: 페니실린 + 클린다마이신) 투여와 함께 응급으로 외과적 수술(수술적 변연절제술, surgical debridement)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괴사된 조직 내로는 혈류 공급이 차단되어 항생제가 도달하지 못하므로, 수술을 통해 감염되고 괴사된 조직을 광범위하고 철저하게 잘라내야만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환자는 외상 부위의 출혈성 수포, 연발음, 영상 검사상의 연부조직 내 가스 음영, 그리고 혈압 저하(90/60 mmHg) 등 패혈성 쇼크 소견을 동반한 괴사근막염의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진단과 동시에 응급 수술이 필요한 초응급 상황이므로, 생명 유지를 위한 최우선 치료인 수술적 변연절제술이 정답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