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여성이 6개월 전부터 서서히 진행된 호흡곤란과 피로감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10년 전부터 고혈압으로 … | 마이메르시 MyMerci
심근질환
문제

70세 여성이 6개월 전부터 서서히 진행된 호흡곤란과 피로감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10년 전부터 고혈압으로 암로디핀을 복용 중이다. 혈압 150/85 mmHg, 맥박 88회/분, 호흡수 20회/분, 체온 36.4℃이다. 경정맥 확장이 관찰되고 양측 폐하부에서 수포음이 들린다. 심첨부에서 제3심음이 청진된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적절한 약물은?

혈액: 혈색소 11.5 g/dL, 백혈구 6,800/mm³, 혈소판 230,000/mm³
나트륨 138 mEq/L, 칼륨 4.3 mEq/L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22/1.1 mg/dL
뇌나트륨이뇨펩티드 680 pg/mL (참고치,
해설
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환자로 고혈압이 동반되어 있다. 이뇨제로 울혈을 조절하고 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로 혈압 조절 및 심실 재형성 억제를 도모한다. 베타차단제도 사용 가능하나 급성 증상이 있는 상황에서는 신중해야 한다. 도부타민은 저박출성 심부전에 사용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6개월간 서서히 진행된 호흡곤란, 피로감, 경정맥 확장, 양측 폐하부 수포음, 제3심음(S3) 청진, 그리고 상승된 뇌나트륨이뇨펩티드(BNP) 수치를 보여 심부전(Heart Failure)에 합당한 소견입니다. 핵심은 환자가 고령의 여성이며, 고혈압 기왕력이 있고, 좌심실 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핵심! HFpEF 환자에서 예후를 개선시킨다고 입증된 약물은 아직 제한적이지만, 동반된 고혈압의 적극적인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ACEi) 또는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는 혈압을 낮추고 심실의 이완 기능을 개선하며 심근 섬유화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현재 환자는 혈압이 150/85 mmHg로 조절되지 않고 있으므로, 기존 암로디핀에 ACEi를 추가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이뇨제인 푸로세미드(Furosemide)는 폐울혈과 말초 부종 같은 체액 저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감별 포인트! ① 베타차단제는 급성 비대상성 심부전 상태에서는 심근 수축력을 저하시킬 수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 본 환자는 안정 시 호흡곤란이 있는 울혈 증상이 뚜렷하므로, 증상이 안정된 후에 도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② 도부타민은 심인성 쇼크를 동반한 박출률 저하 심부전(HFrEF) 환자에게 사용하는 양성 변력제입니다. ③ 디곡신은 HFrEF 환자에서 증상 조절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HFpEF에서 이점이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④ 니트로글리세린은 주로 급성 폐부종이나 허혈성 심질환 동반 시 증상 완화에 사용하며, 만성 심부전의 장기적 예후 개선 약물은 아닙니다. 핵심 알고리즘 1. 심부전 진단: 증상(호흡곤란) + 징후(S3, 수포음, 경정맥 확장) + BNP 상승
2. 박출률 확인(심초음파) 후 HFrEF vs. HFpEF 감별
3. 본 증례(HFpEF): 혈압 조절이 핵심 치료 원칙
4. 울혈 조절: 루프 이뇨제(푸로세미드) 사용
5. 예후 개선 및 혈압 조절: ACEi(에날라프릴) 또는 ARB 추가 감별 진단 table
특징HFrEFHFpEF
좌심실 박출률(LVEF)≤ 40%≥ 50%
주요 환자군젊은 남성, 허혈성 심질환고령 여성, 고혈압, 비만
예후 개선 약물ACEi/ARB, 베타차단제, MRA, SGLT2iSGLT2i, ACEi/ARB(고혈압 동반 시)
치료 목표사망률 감소, 심실 재형성 억제증상 완화, 동반 질환(특히 고혈압) 관리
약물 포인트 - ACEi (에날라프릴): 기침, 혈관부종(angioedema) 주의. 혈중 크레아티닌 및 칼륨 수치 모니터링 필수. - 푸로세미드(Furosemide): 저칼륨혈증, 저혈압, 신기능 악화 가능성 있으므로 용량 조절 및 전해질 추적 검사 필요. - 암로디핀(Amlodipine): 하지 부종이 흔한 부작용이며, 심부전 악화와의 연관성은 적어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 가능. KMLE 족보 암기법 "HFpEF 환자, 이뇨제로 물 빼고 ACEi/ARB로 혈압 잡는다!" HFpEF 치료는 '챔피언(CHAMPION)'에서 따온 약물 조합보다, 동반 질환(특히 고혈압)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최신 경향을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 환자 증례: 70세 여성, 6개월간 진행된 호흡곤란과 피로. 고혈압 과거력. 신체 검진상 경정맥 확장, 폐 수포음, S3 청진. 검사상 BNP 상승. 혈압은 150/85 mmHg. - 진단적 접근: 임상 증상과 BNP로 심부전 진단 후, 심초음파를 시행하여 좌심실 박출률(LVEF)을 평가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LVEF ≥ 50%일 경우 HFpEF로 진단합니다. - 치료 계획: 체액 저류 완화를 위해 푸로세미드를 투여합니다. 동시에 혈압 조절을 위해 기존 암로디핀에 에날라프릴을 추가합니다. 증상이 안정화된 후 베타차단제 추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ACEi 시작 전 기저 신기능(BUN/Cr)과 칼륨 수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본 환자는 BUN/Cr 22/1.1 mg/dL로 신기능 저하가 없음을 확인하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투여 후 1~2주 이내에 전해질과 신기능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국시에서 심부전 문제를 풀 때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LVEF가 몇인가?'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LVEF가 직접 주어지지 않았죠? 고령, 여성, 오랜 고혈압력이라는 역학적 힌트와, 급성 악화보다는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 HFpEF 환자의 전형적인 모습을 통해 답을 추론해야 합니다. 항상 환자의 나이와 기저 질환을 힌트로 활용하세요!"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