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1. 진단적 접근의 핵심: 고혈압은 일시적인 혈압 상승과 감별해야 하므로, 충분한 시간적 간격을 두고 반복 측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2. 진단 기준의 다변화: 진료실 방문 시의 측정뿐만 아니라, 환자의 일상생활 혈압을 반영하는 가정혈압(HBPM) 또는 24시간 활동혈압(ABPM) 데이터를 종합하여 진단합니다.
3. 오류 최소화: 위와 같은 다각적인 측정은 '백의 고혈압'과 같은 오진 가능성을 줄이고, 실제 혈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게 해줍니다.
정답 근거
고혈압 진단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고혈압 확진을 위해서는 단일 측정이 아닌 '반복적인 측정(여러 번의 방문)'이나 '진료실 밖에서의 객관적인 혈압 기록(가정혈압 또는 ABPM)'을 통해 고혈압 상태가 지속됨을 확인해야 합니다.
심낭 마찰음(Pericardial friction rub) — 염증이 생긴 심낭의 벽측과 장측이 서로 마찰되어 발생하는 소리로, 급성 심낭염의 특징적인 청진 소견입니다. 심장 주기에 따라 3개의 구성요소(심방수축, 심실수축, 심실이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미만성 ST분절 상승(Diffuse ST-segment elevation) — 심전도에서 여러 유도에 걸쳐 ST분절이 오목(concave)하게 상승하는 소견으로, 국소적으로 상승하는 심근경색과 감별됩니다. 심낭염의 전형적인 심전도 소견입니다.
콜히친 — 세포 내 미세소관 중합을 억제하여 호중구의 염증 반응을 차단하는 항염증제입니다. 급성 심낭염의 1차 치료제로 NSAIDs와 병용하며, 재발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심장눌림증(Cardiac tamponade) — 심낭 삼출로 인해 심장이 압박을 받아 심박출량이 감소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저혈압, 경정맥 확장, 심음 약화(Beck's triad)가 특징적이며, 응급 심낭천자가 필요합니다.
C반응단백질(C-reactive protein, CRP) — 염증 반응 시 간에서 생성되는 급성기 반응 물질로, 감염이나 조직 손상 시 수치가 상승합니다. 심낭염에서는 염증의 활성도와 치료 반응을 평가하는 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