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높게 측정되어 내원하였다. 진료실에서 측정한 혈압은 152/96 mmHg였다. 환자는 현재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지 않으며, 별다른 증상은 호소하지 않는다. 키 164cm, 몸무게 57kg이며, 신체검진 상 심잡음이나 폐음에서 특이 소견은 관찰되지 않는다. 이 환자에서 고혈압 진단을 확진하고 향후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가장 적절한 조치는?
핵심 해설
1 진단 원칙: 고혈압의 진단은 단 1회의 진료실 혈압 측정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2 첫 단계의 중요성: 접근성이 높고 환자의 순응도가 좋은 **가정 혈압 측정(HBPM)**을 우선 시 행하여 진료실 밖에서의 혈압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표준적인 첫 단계입니다.
3 백의 고혈압 감별: 진료실 혈압이 높더라도 가정 혈압이 정상이라면 백의 고혈압을 시사하며, 이 경우 즉각적인 약물 치료보다는 추적 관찰이 우선될 수 있습니다.
4 검사 선택: 24시간 활동 혈압 측정(ABPM) 또한 정확한 진단 방법이나, 가정 혈압 측정이 우선적으로 권장되는 실용적인 방법입니다.
진단 근거:
이미지 자료의 문제 04 및 05 해설에 따르면, 고혈압을 확진하기 위해 최소 2회 이상의 방문 또는 가정 혈압/활동 혈압 측정을 통해 고혈압 기준을 만족하는지 확인해야 함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우심실 경색(Right ventricular infarction) — 우심실 벽의 심근 괴사로, 주로 하벽 심근경색과 동반되며 전부하 의존성으로 인해 저혈압과 서맥이 발생합니다.
Primary PCI(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로, 급성 심근경색에서 약물 용해 없이 기계적으로 막힌 혈관을 재개통하는 표준 치료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