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남자가 진행성 위암으로 항암화학요법(cisplatin 포함)을 받고 있다. 2번째 항암치료 후 3일째부터 심한 구토와 식사 불가를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첫 번째 항암치료에서도 유사한 증상이 있었으며, 당시 항구토제를 투여받았으나 충분한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이 환자에서 다음 항암치료 시 가장 적절한 예방적 처치는?
핵심 해설
이 환자는 cisplatin 기반 항암치료 후 반복적으로 **지연성 구토(delayed nausea/vomiting)**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cisplatin은 highly emetogenic 항암제이므로, 초기부터 충분한 예방요법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전 cycle에서 조절되지 않은 구토가 있었다면 다음 cycle에서는 반드시 강화된 항구토 요법, 즉
• 5-HT3 antagonist (ondansetron)
• NK1 antagonist (aprepitant)
• corticosteroid (dexamethasone)
의 3제 병합요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Ondansetron은 5-HT3 수용체를 차단하여 급성 구토를 억제하고, aprepitant는 NK1 수용체를 차단하여 substance P 매개 지연성 구토를 억제합니다. Dexamethasone은 항구토 효과를 증강시킵니다.
이 세 가지를 병합하면 급성 및 지연성 구토를 모두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어 cisplatin과 같은 highly emetogenic 항암제에서 표준 치료로 사용됩니다.
타목시펜 —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로, 유방암 세포의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결합하여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차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