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남자가 건강검진을 위해 내원하였다. 40갑년의 흡연력이 있으며 현재도 흡연 중이다. 간질환 병력은 없… | 마이메르시 MyMerci
종양
문제

60세 남자가 건강검진을 위해 내원하였다. 40갑년의 흡연력이 있으며 현재도 흡연 중이다. 간질환 병력은 없고, 가족력도 특이사항 없다. 특별한 증상은 없다. 이 환자에서 우리나라 국가암검진 권고에 따른 선별검사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폐암 고위험군에서는 저선량 흉부 CT를 시행합니다.
암종 검진 대상 검진 주기 검진 방법
위암 만 40세 이상 남녀 2년 위내시경검사(단, 위내시경이 어려운 경우 위장조영촬영)
간암 만 40세 이상의 간암 고위험군(간경변증, B형 간염 항원 양성, C형 간염 항체 양성,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 환자) 6개월 간 초음파검사 + 혈청 알파태아단백(AFP) 검사
대장암 만 50세 이상 남녀 1년 분변잠혈검사(FOBT) → 이상 시 대장내시경검사(단, 대장내시경검사로 1차 검진 가능)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 2년 유방촬영술(맘모그래피)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성 2년 자궁경부세포검사(Pap smear)
폐암 만 54~74세의 폐암 고위험군(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이 있는 현재 흡연자 또는 금연한 지 15년 이내의 과거 흡연자) 2년 저선량 흉부 CT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4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60세 남성으로 폐암 고위험군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고위험군에서는 폐암 조기 발견을 위해 저선량 흉부 CT를 이용한 선별검사가 권장됩니다. 흉부 X선은 폐암 조기 발견에 민감도가 낮아 선별검사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AFP는 간암 고위험군에서만 시행하며, 이 환자는 간질환 병력이 없으므로 대상이 아닙니다. 대장암 screening은 분변잠혈검사가 기본이며 대장내시경을 매년 시행하지 않습니다. CEA는 종양표지자로 screening 목적에 사용되지 않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저선량 흉부 CT는 작은 폐결절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폐암 사망률 감소 효과가 입증된 검사입니다. 특히 장기간 흡연으로 인해 폐암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에서는 이러한 조기 발견이 예후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반면 흉부 X선은 작은 병변을 놓칠 가능성이 높아 screening 효과가 떨어지며, 종양표지자는 조기 병변을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선별검사로 부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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