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남자가 4개월 전부터 지속되는 허리 통증과 피로감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최근 체중이 4 kg 감소하였… | 마이메르시 MyMerci
혈액
문제

68세 남자가 4개월 전부터 지속되는 허리 통증과 피로감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최근 체중이 4 kg 감소하였으며, 가벼운 충격에도 늑골 골절이 발생하였다. 혈액검사에서 총단백은 증가하고 알부민은 감소하였으며, 혈청 크레아티닌과 칼슘 수치는 상승하였다. 단순 방사선촬영에서는 다발성 골용해성 병변이 관찰되었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진단을 위한 검사로 가장 적절한 것은?

Hb 9.2 g/dL (13-17)
WBC 5,600/µL (4,000-10,000)
Platelet 170,000/µL (150,000-400,000)
총단백 9.3 g/dL (6.0-8.0)
알부민 2.8 g/dL (3.5-5.0)
크레아티닌 2.2 mg/dL (0.6-1.2)
칼슘 11.6 mg/dL (8.5-10.5)
해설
다발골수종이 의심되는 환자에서는 골수검사를 통해 형질세포의 클론성 증식을 확인하여 진단을 확정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빈혈, 신기능 저하, 고칼슘혈증 및 다발성 골용해성 병변을 보이며 다발골수종의 CRAB 소견을 만족하는 전형적인 임상양상을 보입니다. 다발골수종이 의심되면 혈청 M단백 확인과 함께 골수검사를 시행하여 클론성 형질세포의 증가를 확인해야 최종 진단할 수 있습니다. 영상검사나 복부 초음파는 진단 보조 역할은 할 수 있으나 확진 검사가 아니며, 대장내시경이나 혈액배양검사는 본 환자의 진단과 관련이 없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다발골수종은 골수 내 클론성 형질세포가 증식하면서 비정상 면역글로불린을 생성하는 질환입니다. 형질세포의 골수 침윤으로 빈혈이 발생하고, 파골세포 활성 증가로 골용해성 병변과 고칼슘혈증이 나타나며, 경쇄 단백 축적으로 신기능 저하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최종 진단을 위해서는 골수검사를 통해 클론성 형질세포 증식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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