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단백뇨가 발견되어 외래를 방문하였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며 부종, 혈뇨, 배뇨통…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36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단백뇨가 발견되어 외래를 방문하였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며 부종, 혈뇨, 배뇨통도 없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의 병력도 없었다. 신체진찰에서 혈압은 118/76 mmHg, 맥박은 74회/분, 체온은 36.5℃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적절한 다음 검사는?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 백혈구: 6,800/μL (4,000-10,000)
• 혈색소: 13.9 g/dL (12.0-16.0)
• 혈소판: 241,000/μL (150,000-400,000)
• BUN: 15 mg/dL (8-20)
• Creatinine: 0.9 mg/dL (0.6-1.2)
• Albumin: 4.4 g/dL (3.5-5.0)
소변검사는 다음과 같다.
• Dipstick protein: 2+
• 적혈구: 0-2/HPF
• 백혈구: 0-1/HPF
• 24시간 소변 단백: 680 mg/day
1신장 생검
2소변 단백 전기영동검사✓ 정답
3일회뇨 단백/크레아티닌 비 측정
4소변 단백의 종류 분석을 위한 면역고정검사
5경정맥 신우조영술
해설
24시간 소변 단백 정량검사에서 단백뇨가 확인되면, 다음 단계는 단백뇨의 종류(사구체성, 세뇨관성, 과부하성)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소변 단백 전기영동검사를 시행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단백뇨의 평가는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먼저 Dipstick 검사로 단백뇨를 확인한 후 24시간 소변 단백 정량검사 또는 일회뇨 단백/크레아티닌 비를 이용하여 단백 배설량을 측정합니다. 정량검사에서 단백뇨가 확인되면 다음으로 소변 단백 전기영동검사를 시행하여 단백뇨가 사구체성(glomerular), 세뇨관성(tubular), 과부하성(overload) 중 어느 유형인지 감별합니다.
이 환자는 이미 24시간 단백 정량검사가 시행되어 있으므로 동일한 목적의 일회뇨 단백/크레아티닌 비를 다시 시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단백뇨의 진단은 ① Dipstick 검사 → ② 단백 정량검사(24시간 소변 단백 또는 일회뇨 단백/크레아티닌 비) → ③ 소변 단백 전기영동검사의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소변 단백 전기영동검사는 단백의 종류를 분석하여 사구체성 단백뇨(알부민 중심), 세뇨관성 단백뇨(저분자 단백), 과부하성 단백뇨(면역글로불린 경쇄 등)를 구분할 수 있어 이후 필요한 추가 검사나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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