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남학생이 학교 건강검진에서 단백뇨가 발견되어 외래를 방문하였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며 부종, 혈뇨,…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16세 남학생이 학교 건강검진에서 단백뇨가 발견되어 외래를 방문하였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며 부종, 혈뇨, 배뇨통은 없었다. 과거력과 가족력에서도 특이사항은 없었다. 신체진찰에서 혈압은 110/68 mmHg, 맥박은 72회/분, 체온은 36.5℃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24시간 소변 단백 정량검사에서 단백 배설량은 520 mg/day였다. 다음 검사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 백혈구: 6,500/μL (4,000-10,000)

• 혈색소: 14.7 g/dL (13.0-17.0)

• 혈소판: 254,000/μL (150,000-400,000)

• BUN: 13 mg/dL (8-20)

• Creatinine: 0.8 mg/dL (0.6-1.2)

• Albumin: 4.6 g/dL (3.5-5.0)

소변검사는 다음과 같다.

• Dipstick protein: 2+

• 적혈구: 0-1/HPF

• 백혈구: 0-1/HPF

• 요당: 음성

해설
24시간 소변 단백 정량검사에서 단백뇨가 확인되면 다음 단계는 소변 단백 전기영동검사를 시행하여 단백뇨의 유형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단백뇨의 평가는 단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먼저 Dipstick 검사로 단백뇨를 확인한 후, 24시간 소변 단백 정량검사 또는 1회 소변 단백/크레아티닌 농도 비를 이용하여 단백뇨를 정량합니다. 정량검사에서 단백뇨가 확인되면 다음 단계로 소변 단백 전기영동검사를 시행하여 배설되는 단백의 종류를 분석합니다. 소변 단백 전기영동검사는 단백뇨를 **사구체성(glomerular), 세뇨관성(tubular), 과부하성(overload)**으로 분류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후 원인 질환을 감별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현재 환자는 신기능이 정상이고 혈뇨나 신증후군 소견이 없어 신장 생검보다 소변 단백 전기영동검사를 먼저 시행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단백뇨의 진단은 ① Dipstick 검사 → ② 단백뇨 정량검사(24시간 소변 단백 또는 1회 소변 단백/크레아티닌 농도 비) → ③ 소변 단백 전기영동검사의 순서로 진행합니다. 소변 단백 전기영동검사는 배설되는 단백의 종류를 분석하여 사구체성, 세뇨관성, 과부하성 단백뇨를 구분할 수 있으며, 이후 필요한 면역학적 검사나 신장 생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검사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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