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남자가 고열과 오한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환자는 20년 전부터 제2형 당뇨병과 양성 전립선비대증으로 치료받고 있다. 2일 전부터 배뇨통과 빈뇨가 있었으며, 내원 당일에는 심한 오른쪽 옆구리 통증과 의식 저하가 발생하였다. 활력징후는 혈압 88/54 mmHg, 맥박 122회/분, 호흡수 28회/분, 체온 39.5℃였다. 신체진찰에서 오른쪽 늑골척추각 압통이 관찰되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부 CT에서 우측 신우와 신배의 확장 및 신우 주변 지방침윤이 관찰되었으며, 결석이나 농양은 보이지 않았다. 이 환자의 초기 경험적 항생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 백혈구 21,300/μL (호중구 91%)
• 혈색소 10.8 g/dL
• 혈소판 104,000/μL
• C-반응단백(CRP) 246 mg/L
• 프로칼시토닌(Procalcitonin) 18.4 ng/mL
• 혈청 크레아티닌 2.4 mg/dL
• 혈액요소질소(BUN) 47 mg/dL
• 젖산(Lactate) 5.2 mmol/L
소변검사는 다음과 같다.
• 백혈구에스터레이스 (+++)
• 아질산염 (+)
• 적혈구 10–19/HPF
• 백혈구 >100/HPF
• 세균 다수
1피페라실린/타조박탐✓ 정답
2독시사이클린
3반코마이신
4니트로푸란토인
5포스포마이신
해설
이 환자는 패혈성 쇼크를 동반한 급성 복합성 신우신염입니다. 광범위한 그람음성균을 포함하여 녹농균까지 고려할 수 있는 피페라실린/타조박탐이 적절한 초기 경험적 항생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