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발생한 고열과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3일 전부터 배뇨통과 빈…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68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발생한 고열과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3일 전부터 배뇨통과 빈뇨가 있었으며 오늘 아침부터 오한과 구토가 동반되었다. 고혈압과 제2형 당뇨병으로 치료 중이다. 신체진찰에서 체온은 39.2℃, 혈압은 124/78 mmHg, 맥박은 108회/분이었다. 왼쪽 갈비척추각(CVA) 압통이 있었다.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는 다음과 같다. 경험적 항생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 백혈구 18,400/mm³

• CRP 18.7 mg/dL

• BUN 22 mg/dL

• Creatinine 1.1 mg/dL

소변검사는 다음과 같다.

• 백혈구 다수/고배율시야

• 세균(+)

• 아질산염(+)

• 백혈구 원주(+)

해설
고열, 오한, 갈비척추각 압통과 백혈구 원주가 있어 입원 치료가 필요한 급성 깔때기콩팥염이다. 중증 환자에서는 정맥 내 3세대 세팔로스포린인 세포탁심을 경험적으로 투여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급성 깔때기콩팥염 환자에서 고열, 구토 등으로 입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맥 내 항생제를 우선 투여한다. 3세대 세팔로스포린인 세포탁심은 E. coli를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사회 획득 그람음성균에 효과적이며 경험적 치료로 널리 사용된다. 항생제 투여 전에 소변배양검사와 필요한 경우 혈액배양검사를 시행한 뒤, 배양 결과에 따라 항생제를 조정한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급성 깔때기콩팥염은 대부분 E. coli의 상행성 감염으로 발생한다. 발열, 오한, 갈비척추각 압통, 백혈구 원주는 신실질 감염을 시사한다. 입원이 필요한 환자에서는 3세대 세팔로스포린인 세포탁심을 정맥 투여하여 광범위한 그람음성균을 경험적으로 치료하며, 이후 배양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 결과에 따라 항생제를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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