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척수손상(Spinal Cord Injury) 환자의
신경학적 손상 수준(Neurological Level of Injury, NLI)을 평가하는 임상 추론 문제예요. 제시된 운동 기능, 감각 잔존 부위, 그리고 가능한 일상생활동작(ADL)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몇 번 경수(Cervical) 손상인지 판단해야 해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경수 손상 수준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단서는
핵심! 주요 작용근(Key Muscle)의 근력 등급과
감각 지배 영역(Dermatome)이에요. 문제에서 제시된 기능적인 능력은 이 해부학적 손상 수준에 의해 결정되는 결과예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5번 C7이에요.
핵심! C7의 주요 작용근은
위팔세갈래근(Triceps Brachii)으로, 주로 팔꿉관절 폄(Elbow Extension)을 담당해요. 문제에서
팔꿉관절 폄이 가능하다고 명시했고, 손목 굽힘과 손가락 굽힘/폄 동작이 가능한 것은 C7과 C8의 기능이 혼재된 전형적인 C7 손상의 임상 양상이에요. 감각 또한 C6 지배 영역인 엄지와 집게손가락을 포함하여 가운뎃손가락(C7)까지 존재해요. 가장 결정적인 기능적 근거는
손 조절용 자동차 운전과
미끄럼판 없이 이동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이는 강력한 팔꿉관절 폄근이 있어 팔을 뻗고 몸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 가능한 C7 손상 환자의 전형적인 기능 수준을 나타내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각 선택지의 주요 작용근과 기능적 특징을 비교해야 해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완전 척수손상 환자의 기능적 예후는 손상 수준에 따라 매우 체계적으로 결정돼요.
국제 척수 손상 신경학적 분류 표준(ISNCSCI)을 이용한 정확한 운동 및 감각 평가가 선행되어야 해요. 특히 경수 손상 환자에게 팔꿉관절 폄근(Triceps)의 유무는 기능적 독립성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분기점 중 하나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개념 정리
| 손상 수준 | 주요 작용근 (Key Muscle) | 핵심 기능 |
|---|
| C5 | 어깨 굽힘근 (Biceps, Deltoid) | 팔꿉관절 굽힘 가능, 식사 보조 도구 사용 시 독립적 식사 가능 |
| C6 | 손목 폄근 (Extensor Carpi Radialis) | 손목 폄 가능, 손가락 굽힘 구축(테노데시스) 이용 물건 잡기, 미끄럼판(Sliding Board) 이용 이동 |
| C7 | 팔꿉관절 폄근 (Triceps) | 팔꿉관절 폄 가능, 미끄럼판 없이 이동, 손 조절용 차량 운전, 하의 착탈의 |
| C8 | 손가락 굽힘근 (Flexor Digitorum Profundus) | 손가락 굽힘 가능, 섬세한 손 조작은 어려움 |
한눈에 비교!
| 구분 | C5 사지마비 | C6 사지마비 | C7 사지마비 |
|---|
| 식사 | 보조 도구 필요 | 보조 도구 또는 독립적 | 독립적 |
| 상의 착탈의 | 의존적 | 도움 필요 | 독립적 (단추 가능) |
| 이동 (Transfer) | 의존적 | 미끄럼판 사용 | 미끄럼판 없이 가능 |
| 운전 | 불가능 | 특수 장치 차량 | 손 조절용 차량 |
암기 팁
C5부터 C8까지를 '기능적 사다리'로 기억하세요.
C5: 팔꿈치 굽히기,
C6: 손목 젖히기,
C7: 팔꿈치 펴기,
C8: 손가락 구부리기예요. 여기에 C7이 '7' 모양의 긴 팔을 쭉 뻗어
자동차를 운전하고
몸을 들어 올려 이동하는 모습을 연상하면 더 쉽게 외울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척수손상의 기능적 수준 평가는 국가고시에 매년 단골로 출제되는
핵심! 주제예요. 특히 C6과 C7의 기능적 차이를 묻는 문제가 매우 빈번하므로, 주요 작용근과 함께 기능적 수행 능력을 반드시 연결 지어 학습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손상 수준은?"이라고 직접 묻지 않고, "이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보조도구는?", "이 환자가 할 수 없는 동작은?" 등의 형태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C7 환자에게
미끄럼판(Sliding Board)을 교육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식으로 응용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