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남아가 운동 중 갑자기 호흡곤란과 천명음을 보였다. 과거에 유사한 증상이 있었으며 알레르기 비염 병력이… | 마이메르시 MyMerci
소아 응급
문제

8세 남아가 운동 중 갑자기 호흡곤란과 천명음을 보였다. 과거에 유사한 증상이 있었으며 알레르기 비염 병력이 있다. 응급구조사가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처치는?

해설
소아 천식 발작에서 가장 우선적인 처치는 산소 투여와 속효성 베타2 작용제 흡입이다. 기관내삽관은 중증 호흡 부전 시 고려하며, 스테로이드는 흡입 치료 후에도 호전이 없을 때 사용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 천식(Asthma) 급성 악화(Acute Exacerbation) 시 병원 전 단계에서 응급구조사가 시행해야 할 최우선 처치를 묻는 전형적인 국시 빈출 문제예요. 환자는 8세 남아로, 운동 중 갑자기 발생한 호흡곤란(Dyspnea)과 천명음(Wheezing)이 있으며, 과거 유사 증상과 알레르기 비염(Allergic Rhinitis) 병력이 있어 천식 발작이 확실시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소아 천식 발작의 병태생리는 기관지 평활근 연축(Bronchospasm), 점막 부종(Mucosal Edema), 과도한 점액 분비(Mucus Hypersecretion)로 인한 기도 폐쇄(Airway Obstruction)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저산소증(Hypoxemia) 교정과 기관지 확장입니다. 따라서 산소 투여(Oxygen Therapy)속효성 베타2 작용제(Short-acting Beta2 Agonist, SABA) 흡입이 최우선입니다. 속효성 베타2 작용제의 대표 약물은 알부테롤(Albuterol) 또는 살부타몰(Salbutamol)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⑤번이 정답입니다. 응급구조사는 1차 평가(Primary Survey)에서 기도(Airway)와 호흡(Breathing) 문제를 확인한 후, 즉시 산소를 투여하여 산소포화도(SpO2)를 94% 이상으로 유지하고, 정량식 흡입기(Metered Dose Inhaler, MDI) 또는 분무기(Nebulizer)를 이용한 속효성 베타2 작용제 흡입을 시행해야 합니다. 이는 응급기도관리 및 호흡곤란 환자 처치의 기본 원칙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혼동 주의! 항히스타민제(Antihistamine)는 알레르기 반응(두드러기, 비염)에는 효과적이지만, 천식 발작의 주요 병태생리인 기관지 연축에는 즉각적인 효과가 없어 1차 처치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경구 투여는 흡입에 비해 작용 발현이 매우 느립니다. ②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은 중증 호흡 부전(Severe Respiratory Failure)이나 무호흡(Apnea) 시 최후의 수단입니다. 현재 환자는 의식이 있고 호흡을 하고 있어 침습적 기도 확보의 적응증이 아닙니다. ③ 흉부 물리치료(Chest Physiotherapy)는 점액 배출을 돕는 보조 요법이지만, 급성 천식 발작의 1차 처치가 아닙니다. 오히려 환자를 자극하여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④ 정맥 스테로이드(Intravenous Steroid)는 흡입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중증 발작 시 항염증 효과를 위해 사용하지만, 초기 1차 처치는 아닙니다. 흡입 베타2 작용제가 먼저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천식 중증도는 경증(Mild), 중등도(Moderate), 중증(Severe), 그리고 생명을 위협하는 천식(Life-threatening Asthma)으로 나뉩니다. 중증 천식의 징후로는 말을 못 함(Speech Dyspnea), 청색증(Cyanosis), 흉골 함몰(Chest Retraction), 무음 흉부(Silent Chest) 등이 있습니다. 혼동 주의! 무음 흉부는 천명음이 사라진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공기 이동이 거의 없어 심각한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이때는 즉시 의료지도를 요청하고 중증 처치(에피네프린 근주, 기관내삽관 등)를 준비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소아 천식 발작 처치 순서: 1. 자세 유지(편안한 앉은 자세) 2. 산소 투여(마스크) 3. 속효성 베타2 작용제(SABA) 흡입 4. 반응 평가 후 추가 흡입 또는 의료지도 요청 5. 필요 시 정맥로 확보 및 스테로이드 투여 한눈에 비교!
처치적응증비고
산소 + SABA 흡입모든 급성 천식 발작최우선 1차 처치
기관내삽관호흡 부전, 무호흡, 의식 저하응급구조사 업무범위 확인 필요
정맥 스테로이드중증 발작, 흡입 치료 무반응직접 의료지도 필요
에피네프린 근주(IM)아나필락시스 동반 시생명을 위협하는 알레르기 반응 시
핵심 처치 포인트 최우선은 산소와 흡입 기관지 확장제입니다. 절대 금기: 진정제(Sedative) 투여는 호흡 억제를 유발하여 상태를 급격히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 금기입니다. 암기 팁 천식 발작 처치의 시작은 O2 + SABA (Oxygen + Short-acting Beta2 Agonist)로 외우세요. "오투사바" 또는 "오! 사바사바!" 하고 연상해 보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국시에서는 "천식 발작 시 최우선 처치"로 자주 출제되며, 보기에 항히스타민제, 기관지 확장제, 스테로이드, 기관내삽관을 섞어 놓습니다. 또한 혼동 주의! "천식 발작과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의 감별"도 중요 포인트입니다. 아나필락시스는 피부 증상(두드러기), 저혈압이 동반되며 에피네프린(Epinephrine) 근주가 1차 처치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운동 중 천명음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8세 아동. 응급구조사가 구급차 내에서 시행할 처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과 같이 실제 현장 상황으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또는 "산소 투여와 흡입제 사용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 다음 단계는?"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 8세 남아가 갑자기 숨을 헐떡이며 교사에게 안겨왔습니다. 청진 시 양측 폐야에서 천명음이 들리고, 숨을 쉴 때마다 흉골 위와 갈비뼈 사이가 쑥 들어갑니다(흉골 함몰). 아이는 말을 하려고 하지만 한 단어도 제대로 이어 말하지 못합니다. 산소포화도(SpO2)가 88%로 측정됩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현장 안전 확인: 운동장, 추가 위험 요소 없음. 2. 1차 평가 (Primary Survey: ABCDE): - A (Airway): 기도 개방성 확인, 이물질 없음. - B (Breathing): 호흡수 40회/분, 천명음, 흉골 함몰, SpO2 88%. 핵심! 심한 호흡곤란! - C (Circulation): 맥박 130회/분, 피부 창백,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 3초. - D (Disability): 의식 있으나 불안해하고 초조해함. - E (Exposure): 청진 결과 양측 폐야 천명음. 3. 즉각적인 처치: 산소 마스크 10L/min 투여 + 정량식 흡입기(MDI)와 스페이서(Spacer)를 이용한 알부테롤(Albuterol) 2회 흡입을 시행합니다. 4. 2차 평가 및 이송: 5분 후 재평가. SpO2가 93%로 상승하고 천명음이 감소하면 안정적입니다. 호전이 없으면 의료지도 의사에게 연락하여 추가 알부테롤 흡입 또는 에피네프린 근주 지시를 받고 최단 시간 내 소아 응급실로 이송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1급 응급구조사 업무범위: 속효성 베타2 작용제 흡입은 응급구조사 업무범위 내 처치입니다(보건복지부 고시). 정맥 스테로이드 투여는 직접 의료지도가 필요합니다. - 직접 의료지도 요청 상황: 흡입 치료 2회 후에도 SpO2가 90% 미만이거나, 호흡 곤란이 악화되거나, 의식 수준이 저하될 때. - 이송 중 주의사항: 아이를 편안한 앉은 자세(Tripod position)로 유지하고, 불안해하지 않도록 보호자가 옆에서 안정시켜 주세요. 산소 공급이 끊기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소아 호흡곤란 프로토콜: 산소 투여(SpO2 94% 목표) -> 속효성 베타2 작용제 흡입(의료지도 필요 없음) -> 반응 평가 -> 의료지도 요청(필요 시 스테로이드/에피네프린) -> 이송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아이들의 호흡곤란은 정말 무서워요. 성인보다 빨리 악화되니까요. 하지만 당황하지 말고, 기본인 산소와 흡입제부터 차근차근 시행하세요. 그리고 '무음 흉부(Silent Chest)'는 절대 놓치면 안 돼요! 천명음이 사라졌다고 좋아하면 큰일 나는 겁니다. 그건 공기가 거의 안 통한다는 신호니까요. 응급실에 무전 칠 때도 '8세 남아, 천식 발작, SpO2 88%, 흡입제 2회 후에도 호전 없음'이라고 명확히 보고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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