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복부 해부학의 기초인
복막(Peritoneum)의 정의와 기능을 묻는 문제예요. 복막은 복강 내 장기들을 싸고 있는 얇은 장막(Serous membrane)으로, 크게 배벽 안쪽을 싸는
벽측복막(Parietal Peritoneum)과 장기 표면을 싸는
장측복막(Visceral Peritoneum)으로 나뉘어요. 이 두 층 사이의 공간이 바로
복막강(Peritoneal Cavity)이며, 장기들의 마찰을 줄이고 고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⑤번은 복막의 가장 기본적인 정의를 정확하게 서술하고 있어요. "복강 내 장기를 싸고 있는 장막이다"는 복막의 해부학적 본질을 나타내며, 벽측복막과 장측복막 모두를 포함하는 설명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간과 쓸개를 연결하는 관이다"는
총담관(Common Bile Duct) 또는
담낭관(Cystic Duct)에 대한 설명입니다.
②번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인대이다"는 복막이 접혀서 장기를 고정하는
인대(Ligament) 중
위비인대(Gastrosplenic Ligament) 등을 떠올릴 수 있지만, 복막 자체가 인대라는 것은 틀린 설명이에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인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③번 "위와 장을 직접 덮고 있는 근육층이다"는 복막이 아닌
위장관 평활근(Smooth Muscle)의 외막층이나 근육층 자체를 의미합니다.
④번 "대장의 점막을 보호하는 점액층이다"는 복막이 아닌
장관 내 점액(Mucus)을 분비하는 잔세포(Goblet cell)에 대한 설명입니다.
개념 정리
복막의 구조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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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측복막(Parietal Peritoneum): 복벽 안쪽을 싸는 층. 체성 신경 지배로 통증을 예민하게 느낌(날카로운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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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측복막(Visceral Peritoneum): 장기 표면을 싸는 층. 자율 신경 지배로 둔한 통증(콕콕 쑤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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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강(Peritoneal Cavity): 두 층 사이의 잠재적 공간. 소량의 장액(Serous fluid)으로 마찰을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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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염(Peritonitis): 복막강 내 염증(천공, 감염 등)으로 인한 급성 복증.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태.
한눈에 비교!
| 구조 | 조직 | 기능 | 손상 시 증상 |
|---|
| 복막(Peritoneum) | 장막(Serous membrane) | 장기 보호, 고정, 마찰 감소 | 복막염: 반동압통, 근육 방어 |
| 근육(Muscle) | 평활근(Smooth muscle) | 연동운동(Peristalsis) | 장폐색, 마비성 장폐쇄 |
| 점막(Mucosa) | 상피(Epithelium) | 분비, 흡수, 보호 | 위염, 장염, 궤양 |
암기 팁
복막은 '복부를 감싸는 막'이라는 뜻으로, '비닐랩' 같은 얇은 막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이 비닐랩이 배벽(벽측)과 장기 표면(장측)을 덮고 있는 거예요. 복막염은 이 비닐랩 안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복막의 정의와 함께
복막염(Peritonitis)의 증상(급성 복통, 반동압통, 복부 강직, 장음 소실)과
복강 내 출혈(Intra-abdominal Hemorrhage)의 감별(저혈량성 쇼크, 복부 팽만)이 함께 출제됩니다. 외상 환자 평가 시
복막 자극 징후(Peritoneal signs)를 확인하는 과정을 꼭 연결지어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