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peritoneum) 중 내장을 덮고 있는 부분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 마이메르시 MyMerci
소화계
문제

복막(peritoneum) 중 내장을 덮고 있는 부분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해설
장측복막(visceral peritoneum)은 복강 내 장기의 표면을 덮고 있는 복막이다. 벽측복막은 복벽 내면을 덮으며, 두 층 사이의 공간을 복막강이라 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복막(Peritoneum)의 기본적인 해부학적 구조를 묻는 국시 기초의학 빈출 개념이에요. 복막은 크게 두 층으로 나뉘는데, 복벽 안쪽을 덮는 벽측복막(Parietal peritoneum)과 복강 내 장기(위, 간, 창자 등)의 표면을 덮는 장측복막(Visceral peritoneum)이에요. 이 두 층 사이의 잠재적인 공간을 복막강(Peritoneal cavity)이라고 부릅니다. 문제에서 "내장을 덮고 있는 부분"이라고 정확히 지칭했으므로 정답은 장측복막입니다. 핵심! 복막염(Peritonitis)이나 복수(Ascites) 같은 질환을 이해할 때 이 구조의 개념이 매우 중요하게 쓰여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복막의 두 층 중, 장기의 표면을 직접 덮고 있는 층이 장측복막입니다. 따라서 '내장을 덮고 있는 부분'이라는 문제의 지문에 가장 정확히 부합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장측복막이 정답입니다. ②번 장간막(Mesentery)은 복막의 일부로, 장기를 복벽에 고정시키고 혈관과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 역할을 하는 구조로, 단순히 장기를 덮는 것과는 기능이 다릅니다. ③번 대망(Greater omentum)은 위에서 시작하여 앞치마처럼 창자 앞을 덮는 복막의 주름으로, 면역 및 지방 저장 기능을 합니다. 단순한 피복 개념이 아닙니다. ④번 복막강(Peritoneal cavity)은 벽측복막과 장측복막 사이의 공간(강)이므로 장기를 덮는 막 자체를 지칭하지 않습니다. ⑤번 벽측복막(Parietal peritoneum)은 복벽 내면을 덮는 층으로, 내장을 덮는 부분이 아닙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장측복막은 통증 자극에 대해 둔하고 국소화가 잘 안 되는 반면, 벽측복막은 체성 신경 지배를 받아 날카롭고 국소화가 잘 되는 통증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급성 복통 감별 시, 통증의 양상(둔통 vs 예리한 통증)과 위치가 진단에 큰 단서가 됩니다. 혼동 주의! 예를 들어, 충수돌기염 초기에는 장측복막 자극으로 명치 부위가 둔하게 아프다가(내장통), 염증이 진행되어 벽측복막까지 자극하면 오른쪽 아래 배(맥버니점, McBurney's point)에 국소화된 날카로운 통증(체성통)으로 변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개념 정리: 복막 구조
구분위치신경 지배통증 특성
벽측복막복벽 내면체성 신경날카롭고 국소화 잘 됨
장측복막장기 표면자율 신경둔하고 국소화 어려움
복막강벽측과 장측 사이 공간-염증 시 복수/농양 형성

한눈에 비교!: 복막을 구성하는 주요 구조물 - 장간막(Mesentery): 장기를 복벽에 고정, 혈관/신경 통로 - 대망(Greater omentum): 위에서 시작, 앞치마 모양, 염증 차단 및 지방 저장 - 소망(Lesser omentum): 위와 간을 연결
국시 빈출 포인트: 복막 구조 자체는 단순 암기 문제로 자주 출제됩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 "장측복막과 벽측복막의 통증 특성 차이"를 급성 복통 환자 사례와 연결 지어 물어보는 응용 문제도 출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비교하여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교통사고 환자에서 복강 내 출혈이 의심될 때, 복막자극 징후(Peritoneal sign)를 평가하는 방법은?"과 같이 실제 임상 평가 방법(예: 반발통(Rebound tenderness), 근육 방어(Muscle guarding))으로 확장하여 물어볼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응급실이나 구급 현장에서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만나면, 이 해부학적 지식이 진단과 중증도 판단의 첫걸음이 됩니다.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구급차에 이송 중인 30대 남성이 갑자기 상복부 통증을 호소하다가, 병원 도착 전에 통증이 오른쪽 아랫배로 이동했다고 말합니다. 당신(응급구조사)은 이 통증의 이동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이 시나리오는 전형적인 충수돌기염(Appendicitis) 통증의 이동(Migrating pain)을 설명합니다. 초기에는 충수돌기의 팽창으로 인해 장측복막이 자극되어 명치 부위(Antimesenteric border)의 둔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후 염증이 진행되어 충수돌기 장막과 접촉하는 벽측복막(Parietal peritoneum)이 자극되면서 통증이 오른쪽 아랫배(Right lower quadrant)의 맥버니점(McBurney's point)으로 국소화됩니다. 핵심! 응급구조사는 환자의 통증 양상 변화를 정확히 청취하고 기록하여 응급실 의사에게 인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구토, 발열이 동반되면 더 적극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복통 환자에게 진통제 투여는 진단을 지연시킬 수 있어 신중해야 하며, 직접 의료지도를 통해 승인을 받은 후에만 시행 가능합니다. 복막자극 징후(반발통, 근육 방어, 경직)가 의심되면, 진단이 명확해질 때까지 경구 수분 섭취를 금지(NPO)하고, 신속히 외과적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척추 손상 가능성이 없다면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무릎을 굽히고 편안한 자세(예: 태아 자세, Fetal position)를 취해주세요.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복통 환자, 단순히 배 아프다고 넘기지 마세요! 통증의 위치와 양상, 특히 '시작할 때 어땠는지, 지금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를 세세하게 물어보는 것이 초기 평가의 핵심이에요. 장측복막과 벽측복막 통증의 차이를 알면, 환자가 말하는 통증을 더 정확히 이해하고 중증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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