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정지(Cardiac Arrest) 상황에서 에피네프린(Epinephrine) 투여의 경로와 용량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에피네프린은 심정지 시
전문심장소생술(ACLS) 알고리즘의 핵심 약물로, 관상동맥과 뇌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소생 가능성을 높입니다.
핵심! 정맥로(IV)가 최우선 경로이지만, 확보가 어려울 경우 골내주사(IO) 또는 기관내관(ET)을 통한 투여도 허용됩니다. 특히 기관내 투여 시 용량은 정맥 투여량의 2~2.5배를 희석하여 투여하며, 일반적으로 정맥 투여량인 1mg의 2~2.5배인 2~2.5mg을 생리식염수로 희석해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나,
혼동 주의! 문제에서는 '1mg을 10mL 생리식염수에 희석'한다고 서술하여 정맥 투여량과 기관내 투여 희석 과정을 혼동할 수 있으나, 옳은 선택지는 기관내 투여가 가능하다는 사실 자체를 강조한 것입니다. 하지만 현행 가이드라인(2025 KALS 기준)에서는 기관내 투여 경로보다는 정맥로(IV)나 골내주사(IO) 경로를 우선 권장하며, 기관내 투여 시에도 충분한 희석과 투여 후 흉부압박 중단 없이 양압환기를 실시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⑤번: 에피네프린 1mg을 10mL 생리식염수에 희석하여 기관내관을 통해 투여할 수 있다는 설명은,
기도관을 통한 약물 투여 경로가 존재함을 올바르게 서술했습니다. 정맥로가 없는 응급 상황에서 대체 경로로 사용되며, 약물이 기관지 점막을 통해 흡수되어 전신 순환에 도달합니다. 다만, 기관내 투여 시 흡수율이 불규칙하여 정맥 투여보다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정맥로 확보 후에는 즉시 정맥 투여로 전환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에피네프린은 반드시 정맥로를 통해서만 투여해야 한다는 것은 틀렸습니다. 골내주사(IO)와 기관내(ET) 투여도 허용되는 대체 경로입니다.
②번: 에피네프린은 심정지 시 3~5분마다 1mg씩 반복 투여하는 것은 맞으나, 이는 정맥/골내주사 경로에 해당합니다. 이 보기 자체는 잘못된 내용이 없어 보이지만,
혼동 주의! 문제에서 '정맥 경로'와 '용량'을 종합적으로 묻고 있어, 기관내 투여의 가능성을 배제한 ②번보다는 ⑤번이 더 포괄적이고 정확한 정답입니다.
③번: 에피네프린 1mg을 1분에 걸쳐 천천히 정맥 주사하는 것은 심정지 약물 투여 방식이 아닙니다. 심정지 시 에피네프린은
신속 투여(IV push) 방식으로 주입하며, 이후 생리식염수 20mL로 플러시(Flush)하여 약물이 중심 순환에 도달하도록 합니다.
④번: 에피네프린 투여 횟수에 제한은 없습니다.
핵심! 소생 가능성이 있는 동안
ACLS 알고리즘에 따라 3~5분 간격으로 반복 투여할 수 있습니다. '최대 3회'라는 제한은 없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심정지 약물 투여 경로의 우선순위는
정맥로(IV) ≥ 골내주사(IO) > 기관내(ET) 순서입니다. 기관내 투여 시 용량은 정맥 투여량의 2~2.5배이며, 생리식염수 10mL 이상에 희석하여 투여 후 5회 이상의 양압환기를 실시하여 약물 분포를 돕습니다. 바소프레신(Vasopressin)은 더 이상 심정지 알고리즘에서 권장되지 않으므로, 에피네프린이 유일한 혈관수축제임을 기억하세요.
개념 정리: 심정지 약물 투여 경로 비교
| 경로 | 우선순위 | 에피네프린 용량 | 특징 |
|---|
| 정맥(IV) | 1순위 | 1mg | 가장 빠른 효과, 생리식염수 20mL 플러시 필수 |
| 골내(IO) | 2순위 | 1mg | IV 확보 실패 시 차선, 성인 소아 모두 사용 가능 |
| 기관내(ET) | 3순위 | 2~2.5mg | 생리식염수 10mL 희석, 흡수율 불규칙, 비권장 경로 |
한눈에 비교!: 에피네프린 vs 아미오다론 (심정지 상황)
| 약물 | 적응 리듬 | 용량 | 투여 시점 |
|---|
| 에피네프린 | VF/pVT, PEA, 무수축 | 1mg IV/IO (3~5분 간격) | 제세동 2회 실패 후 및 이후 3~5분마다 |
| 아미오다론 | VF/pVT (제세동 불응) | 300mg IV/IO (첫회), 150mg (추가) | 제세동 3회 실패 후 (에피네프린 투여 후) |
핵심 처치 포인트: 심정지 에피네프린 투여 시 반드시 기억할 점
1.
핵심! 정맥로(IV) 또는 골내주사(IO)가 확보되지 않았다면, 즉시 기관내 투여를 준비하되 가능한 한 빨리 IV/IO 경로를 확보하세요.
2. 투여 후에는 반드시 생리식염수 20mL로 플러시(IV/IO)하거나, 5회 양압환기(ET)를 실시하여 약물이 순환계로 들어가도록 해야 합니다.
3.
금기! 에피네프린을 심장 내 직접 주사하는 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심장 손상, 심낭압전, 기흉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암기 팁: '3-5분마다 1mg, IV push, 플러시 20mL'를 '3, 5, 1, 20'으로 외우세요. 기관내는 '2배 용량, 10mL 희석'으로 '2배-10mL'를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에피네프린의 용량, 경로, 투여 간격은 거의 매년 출제되는 고빈도 주제입니다. 특히 정맥 vs 기관내 용량 차이, 플러시 필요성, 골내주사의 허용 여부를 반드시 구분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소아 심정지 환자에게 에피네프린을 기관내로 투여할 때 용량은?'과 같이 대상자(성인/소아)를 바꾸거나, '골내주사가 금기인 상황은?'과 같은 임상 변형으로 출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의료지도 없이 1급 응급구조사가 투여할 수 있는 약물'과 연결하여 법령과 결합한 문제도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