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복부 자상(Abdominal Stab Wound)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횡격막 손상(Diaphragmatic Injury)의 치명적인 합병증을 묻고 있어요.
핵심! 횡격막은 흉강과 복강을 나누는 근육성 구조물로, 자상에 의해 파열되면 복강 내 장기(특히 위, 장, 대망)가 흉강 내로 탈출(herniation)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폐가 압박되어 호흡 곤란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긴장성 기흉(Tension Pneumothorax)과 유사한 상태를 유발하여 심혈관계 허탈(Cardiovascular Collapse)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응급구조사는 횡격막 손상 의심 환자에서 호흡음 감소, 경정맥 팽대, 저혈압 등 긴장성 기흉 징후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며, 가장 우려되는 호흡기 합병증은
기흉(Pneumothorax)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⑤ 기흉입니다. 복부 자상이 횡격막을 관통하면, 복강 내 공기나 장기가 흉강 내로 들어가면서 폐를 압박하는 기흉이 발생합니다. 특히 좌측 횡격막 손상 시 위(Gastric)나 결장(Colon) 등의 탈출이 흔하며, 이는 긴장성 기흉(Tension Pneumothorax)으로 발전할 수 있어 즉각적인
바늘감압술(Needle Decompression)과 외상센터 이송이 필요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폐부종(Pulmonary Edema): 심부전이나 과도한 수액 투여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횡격막 손상의 직접적인 합병증이 아닙니다.
혼동 주의! ②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혈전(Thrombus)에 의한 폐동맥 폐쇄로, 외상 후 장기간 부동(Immobilization) 시 발생할 수 있으나 급성 외상 초기 합병증은 아닙니다.
혼동 주의! ③ 폐렴(Pneumonia): 감염성 질환으로, 외상 후 수일 내에 발생할 수 있으나 초기 호흡기 합병증은 아닙니다.
혼동 주의! ④ 무기폐(Atelectasis): 폐허탈로 인한 폐포 붕괴이나, 장기 탈출에 의한 압박성 기흉보다는 드문 초기 소견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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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격막 손상의 감별 포인트: 우측 횡격막은 간(Liver)이 보호 역할을 하여 손상이 덜 흔하고, 좌측이 더 흔합니다. 흉부 X-ray에서 위관(Nasogastric Tube)이 흉강 내에 보이면 확진에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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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성 기흉(Tension Pneumothorax) vs. 단순 기흉(Simple Pneumothorax): 긴장성 기흉은 공기가 흉강 내로 들어오기만 하고 나가지 못해 흉강 내 압력이 점차 상승하며, 심장과 대정맥을 압박하여 쇼크를 유발합니다.
응급구조사는 호흡곤란 + 경정맥 팽대(JVD) + 기관 편위(Tracheal Deviation) + 저혈압을 확인하면 지체 없이 바늘감압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복부 자상 시 횡격막 손상의 호흡기 합병증: 기흉(Pneumothorax) > 긴장성 기흉(Tension Pneumothorax) > 호흡 부전(Respiratory Failure)
한눈에 비교! | 항목 | 기흉 (Pneumothorax) | 혈흉 (Hemothorax) |
|---|
| 원인 | 횡격막 손상 + 장기 탈출/공기 유입 | 혈관/실질 장기 손상 (간, 비장) |
| 타진음 | 고음 (Hyperresonance) | 둔탁 (Dullness) |
| 흉관 삽관 | 공기 배액 | 혈액 배액 |
핵심 처치 포인트:
최우선! 기흉 의심 시 산소 투여(High-flow O2) 및 호흡 상태 모니터링. 긴장성 기흉 징후 시 즉시 바늘감압술 시행 (쇄골중간선 2번째 늑간 공간).
금기: 기관내삽관 시 인공호흡으로 긴장성 기흉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
암기 팁: "횡격막(지붕) 뚫리면 배 속 장기가 올라와 폐(주민)를 압박한다 → 기흉(집이 좁아짐)"
국시 빈출 포인트: "복부 자상 + 호흡곤란 = 횡격막 손상 의심 + 기흉 발생" 패턴으로 출제.
기출 변형 주의! "교통사고로 인한 다발성 외상 환자에서 좌측 호흡음이 감소되고 혈압이 70/40mmHg입니다. 응급구조사의 최우선 처치는?"과 같은 사례형으로 물을 수 있으니 바늘감압술 시행 여부와 순서를 꼭 숙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