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중증 화상 환자의
수액 소생술(Fluid Resuscitation)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Parkland 공식(Parkland Formula)의 적용 시간대를 묻는 전형적인 문제입니다. 화상 환자에서 적절한 수액 공급은 화상 쇼크(Burn Shock)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를 예방하고 신장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Parkland 공식에 따르면, 계산된 24시간 총 수액량의
절반(1/2)을 화상 발생 시점부터
첫 8시간 동안 주입합니다. 이는 화상 후 첫 8시간 동안 모세혈관 투과성이 가장 높아 혈관 내 수분이 조직으로 가장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이후 남은 절반은 다음 16시간에 걸쳐 천천히 주입합니다. 따라서 24시간 총량 12,000mL의 절반인 6,000mL가 첫 8시간 투여량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8,000mL: 총량의 2/3를 첫 8시간에 투여하는 것으로 오해한 경우입니다. ② 4,000mL: 첫 8시간에 1/3을 투여하는 것으로 잘못 계산한 경우입니다. ③ 3,000mL: 24시간 총량의 1/4을 첫 8시간에 투여하는 것으로 오해한 경우입니다. ⑤ 9,000mL: 총량의 3/4를 첫 8시간에 투여하는 것으로 잘못 계산한 경우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Parkland 공식은
4mL x 체중(kg) x 화상 면적(TBSA %)으로 계산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 공식은
2도 및 3도 화상에만 적용하며,
혼동 주의! 전기 화상이나 흡입 화상(Inhalation Injury)이 동반된 경우에는 일반적인 공식보다 더 많은 수액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첫 8시간 수액량 계산 시,
화상 발생 시점(Burn Time)부터 8시간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병원 도착 시간이 지연되면 도착 시간 기준이 아닌 발생 시간 기준으로 속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Parkland 공식 수액 투여 스케줄
-
첫 8시간: 24시간 총량의
1/2 투여 (화상 발생 시점 기준)
-
다음 16시간: 남은
1/2 투여
-
주 사용 수액:
링거액(Lactated Ringer's Solution, LR) (생리식염수보다 생리학적이므로)
-
목표 소변량: 성인 기준
30~50mL/hr (수액 소생술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한눈에 비교!:
화상 수액 소생술 공식 비교
| 공식 | 수액 종류 | 첫 24시간 총량 | 첫 8시간 비율 |
|---|
| Parkland | LR | 4mL x kg x %TBSA | 50% (1/2) |
| Modified Brooke | LR | 2mL x kg x %TBSA | 50% (1/2) |
핵심 처치 포인트:
핵심! 화상 수액 소생술에서
소변량이 30mL/hr 미만이면 수액 속도를 증가시키고,
50mL/hr 초과면 속도를 감소시켜야 합니다.
절대 금기는 콜로이드 수액(Colloid, 예: 알부민)을 화상 후 첫 24시간 이내에 투여하는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모세혈관 누출이 심해 콜로이드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오히려 폐부종(Pulmonary Edema)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암기 팁: "
Parkland의 절반은 첫 8시간"을 기억하세요. 화상 후 첫 8시간을 '골든 타임'이라고 생각하고, 수액의 절반을 '전속력'으로 주입한다고 연상하면 쉽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Parkland 공식의 단순 계산 문제는 가장 기본입니다. 더 나아가
"전기 화상 환자에게 Parkland 공식을 적용할 때 주의할 점"이나
"수액 소생술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최우선 지표(소변량)"가 함께 출제될 수 있습니다.
기출 변형 주의!: "화상 후 4시간이 지나서 병원에 도착한 환자에게 Parkland 공식에 따른 첫 8시간 수액을 어떻게 투여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핵심! 이 경우, 이미 경과된 4시간을 제외한
남은 4시간 동안 첫 8시간 분량의 수액을 빠르게 주입해야 합니다. 즉, 시간당 투여 속도를 올려야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