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생후 4주된 영아의 특징적인 구토 양상과 복부 촉진 소견을 통해
비후성 유문협착증(Hypertrophic Pyloric Stenosis, HPS)을 진단하는 전형적인 국시 빈출 문항이에요.
핵심은 '분수처럼 뿜어내는 구토(Projectile vomiting)'와 '올리브 모양 덩어리(Olive-shaped mass)'의 연관성입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비후성 유문협착증은 유문(Pylorus) 부위의 근육이 비후되어 위 내용물이 십이지장(Duodenum)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역류하는 질환이에요. 생후 2~8주에 주로 발생하며, 수유 직후 강한 압력으로 분수처럼 구토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핵심! 이로 인해 체중 증가 부진, 전해질 불균형(대사성 알칼리증, 저염소혈증)이 올 수 있어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③번
비후성 유문협착증(Hypertrophic Pyloric Stenosis)이 정답이에요. 수유 후 분수 같은 구토(사출성 구토)와 우상복부 촉진 시 올리브 모양의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은 이 질환의 전형적인 임상 증상입니다.
올리브 모양 덩어리는 비후된 유문 근육이 만져지는 것이에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혼동 주의! ①번
장중첩증(Intussusception): '올리브 모양 덩어리'가 아닌 '소시지 모양 덩어리(Sausage-shaped mass)'가 만져지며, 특징적인 증상은 '건포도 젤리 변(Currant jelly stool)'이에요. 구토가 있을 수 있지만 분수처럼 뿜어내는 구토는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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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 주의! ②번
선천성 거대결장(Hirschsprung disease): 주 증상은 만성 변비와 복부 팽만이에요. 구토는 후기에 나타날 수 있으나 분수처럼 뿜어내는 구토는 아니고, 복부 촉진 시 덩어리가 만져지지 않아요. 오히려 직장검사 시 '폭발적 배변'이 특징이에요.
- ④번
식도폐쇄증(Esophageal Atresia): 출생 직후(신생아기) 첫 수유부터 나타나는 증상으로, 수유 후 침 흘림, 기침, 청색증이 나타나요. 구토보다는 분비물 역류가 더 흔하며, 복부 촉진 시 덩어리는 없어요.
- ⑤번
위식도 역류(Gastroesophageal Reflux): 구토가 있을 수 있지만 분수처럼 강하게 뿜어내는 구토는 드물고, '올리브 모양 덩어리'는 촉진되지 않아요. 수유 직후 뱉어내는 정도의 역류가 흔하며, 생후 1개월 이내에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요.
개념 정리: 영아 구토 감별 진단 핵심 포인트
| 질환 | 주요 증상 | 촉진 소견 | 발생 시기 |
| 비후성 유문협착증(HPS) | 분수 같은 구토(사출성 구토) | 올리브 모양 덩어리(우상복부) | 생후 2~8주 |
| 장중첩증 | 건포도 젤리 변, 주기적 복통 | 소시지 모양 덩어리 | 생후 3~12개월 |
| 선천성 거대결장 | 만성 변비, 복부 팽만, 폭발적 배변 | 없음 | 신생아기~영아기 |
| 식도폐쇄증 | 수유 후 침 흘림, 기침, 청색증 | 없음 | 출생 직후 |
| 위식도 역류 | 수유 후 뱉어내기, 경미한 구토 | 없음 | 생후 1개월 이내 |
암기 팁: "유문협착증 = 유문이 좁아져서 뿜어낸다(Projectile)" / "올리브 모양 = 올리브(Olive)"라고 연상하세요. "장중첩증 = 장이 겹쳐서 소시지처럼 만져진다(Sausage)"도 함께 외우면 좋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비후성 유문협착증의 치료는
유문근 절개술(Pyloromyotomy)이에요. 수술 전 전해질 불균형(대사성 알칼리증)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술 후에는 구토가 사라지는지 평가해요. 구토가 지속되면 수술 부위 문제나 다른 합병증을 의심해야 합니다.